💞 우리네 멋진 우정과 사랑🍃

水中月

🎈고향은 어머니가 반겨주는 자애로운 얼굴이고 따사로운 품입니다.어머니 사랑속에서 고향은 웃으면서 춤추고 꽃펴갑니다. 🍎모아산 기슭에 사과배 주렁지고 해란강 넓은벌에 벼꽃향기 넘치는고장. 아~~그게 바로 우리가 태여나고 자라 난 어머니 고향=봉림동이라네 🙌🙌🙌 🍒오늘 2022년1월12일 연변수부 연길에서 어머니 고향에 있는 중학교 동창들이 춘절을 맞으면서 멋진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어요~~만나서 방가방가👏👏🌺참가한 동창들10명남(4) 김동수 장동익 김종선 황성삼녀(6) 리광숙 김금자 김련복 김련순 림수월 김화자 💕오늘은 많이 웃는날 맛있게 먹는날 어제보다 더 멋진 날 아무튼 가장 좋은 날 가장 젊은날이네요!ㅎㅎ ❤️화자여사님이 손수 자기절로 만들어 온 입쌀시루떡은 그 맛 꿀맛이여서 눈깜짝할새 후닥닥 했네요. 정말로 솜씨 대단합니다.👍👍👍 동창애,친구애 그 깊은 정 넓은 바다에 비할가요? 높은 하늘에 비할가요?~~~ 🍀장동익씨 몸이 빨리 쾌유되세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 💐친구가 좋아서 술도 술술 넘어가네요ㅋㅋ 싫다하는 사람이 없이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한잔에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세나 ~~ 🌺성삼씨의 날씬한 몸매와 아가씨와 같은 춤동작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방쿨케 하네요 ㅋㅋ 기분이 오케이👌👌👌 🎀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사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보세~~~ 🍇세월이 50대엔 50km씩 가고 60대엔 60km씩 간다네요...... 나이 들수록 세월이 더 빨리 간다는 의미겠지요.💪💪💪 그만큼 지혜와 사랑이 더 많아 진다는거구요.ㅋㅋㅋ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상처없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정과 사랑을 나눠가요~~~사랑합니다! 범띠해에 범기운을 받아 훨훨 날아예며 복많이 받으셔요!🙌🙌🙌 🌹봉림동창협회 202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