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제 2 편(1편 계속)</p> <p class="ql-block">정선언니가 몸이 아파서 이번활동에 못참가하여 며칠전 우리군_친구들이 문오오락모임에서 불렀던 노래 다시 듣어봅시다.</p> <p class="ql-block">퇴직전 대툰 소학교 교장 이시며 창업구교육국 인사국 공무원 선진분자. 길림시 조선족 풍만분회 회장 겸 고문.길림시 로년협회 선진자.시우수교사.교구우수교사( 당원)</p><p class="ql-block">정말 수고했습니다.</p> <p class="ql-block">길림시 로년협회선진자로 당선.</p><p class="ql-block"> 축하드립니다.</p> <p class="ql-block">길림서 동창 모임이 있을때마다 정선언니와같이 많은수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p> <p class="ql-block">다음엔 영옥의 교육공작에서 쌓은 업적을소개합니다</p><p class="ql-block">일학년 교학(고기. 누나)이 두개 단어로45분채우려면 어떤 교학예술이 필요할까?우리다같이 교수안 설계해볼까요?영옥이는17년간 손수 체험한분이랍니다 정말대단하지요</p> <p class="ql-block">영옥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품성을 보더라도 교육사업에서 꼭 우수한 업적이 있으리라고 믿고 영상통화를 했으나 속심말하지않아서......20년간 교육공작했는데 17년간 일학년반주임 단임했다는 말을 듣는순간 너무도 감동된 나머지 야 영옥이 실로대단한 우수교원이구나 소학공작중 제일 힘든일은 일학년반주임 단임 그 어느누가 모르랴!!더구나 농촌에서 부모 새벽 세시에 모심으로가는학생집 일일이 찿아가 잠깨우고 세수시켜 밥먹여서 학교등교.저녘이면7'8시에돌아오는 부모마음헤아려 숙제.재미나는활동조직. 때론친엄마로 때론가정보모로17년간살아온 영옥이 일학년 뛰여난 교학예술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깜직하면서도 구수한말로 학생들 학습적극성 발동시켜 우수한성적을쟁취한 우수 반주임 우수교사로 손색이 없는 훌륭한 우리의본보기다.영옥이 정말 고생많았고 수고 많이 했어.</p> <p class="ql-block">다음엔 일본에 사는 영옥이의 구수한 이야기를 듣어봅시다.</p> <p class="ql-block">아주 여성스러운 듬직한 친구 교육공작을하다가 목에병이와서 부득이 말을 조금하는 직업 길림시 시립병원 회계공작을 하면서 부지런히 공부하여 고급회계사자</p><p class="ql-block">격증을 쟁취했다.이 회계부문에서 고급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일이라고 생각된다 이어려운 일을해낸 춘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p><p class="ql-block">우리딸도 회계여서 (고급회계사 자격증)참 어럅다는것 잘알고있어</p><p class="ql-block">,</p> <p class="ql-block">준남이와 나는 소학 중학 사범 8년간 한마을 한교실에서 공부했고6,7 년간 </p><p class="ql-block"> 명성학교에서 같이 공작하다 길림으로 조동 했다.65 년도 입당 했기에 당령 50년 훈장도도 받았음 .준남이는 오직 당의 교육사업을 위하여 자기의 일체를 다 바쳤다고 나는 떳떳하게 말한다.</p><p class="ql-block">1970년 길림시 소학교에 전근하여 1989 전국 우수 교사 . 1993 길림성 우수교사 .</p><p class="ql-block">축하드립니다</p> <p class="ql-block">14 년간 교육공작하다가 건강문제로 76년도에 은행전근 14년간학교있을때 젊은청춘 다 바쳐 공작하였기에 학생가장의 적극적인 지지속에서 교육질 제고에 항상앞장섰다.하여학교에서 입당.</p><p class="ql-block">생소한 은행업무를 익히기위해 죽을힘다내여 피타는 노력과 연습끝에 돈빨리세기.주산등 각종업무에서 아주 능란한 은행원이 되여 설한. 반석.길림시에서 열리는 경색과 표현 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기념상품도 받았다.하여 저축소 소장으로승급.</p><p class="ql-block">퇴직후 길림시 조선족 잡지에 두 편의 문장 발표.</p><p class="ql-block">야!!!감탄이 절로난다 얼마나 연습했기에 은행업무로경색 표현까지 ..정말 대단해 친구야 지금은 신식기계로하지만.그시절 정말 고생이 많았네.</p> <p class="ql-block">희자 학생때 모습 너무도 생생해 교실에서 수업 마치고 숙소로 올때 항상 한자 소설책을 옆구리에 끼고 洪湖水 노래부르던 그모습.좀 천진하면서도 명랑쾌활한던 친구였는데 사회 나와서 깜짝 놀랄정도로 쌓은그 성취 실로 감탄이 절로난다 .</p><p class="ql-block">반석조중에서 다년간 반주임을 단임하는 동안 수차의 우수반급 .우수반주임 이란영예 취득.그바쁜과정에도 짬짬이 시간내여5년간 연변대학 어문진수를 받아 끝내 우수졸업생의 영광을 안았다 하여 학교에서 당당한 초중. 고중.어문교사로서. 들끓는 청춘의열정으로 공작하여 길림시 우수교사로.중공입당.더 놀란일 그많은 대학생으로 집결된곳에서 중학고급교사란 자격증을 따내는 희자 정말대단하다 공작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훌륭한 어머니이자 아내로서 손색이 없는 우리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다. 아 ! 희자야 말로 개천에서 용 나왔다.고 말한다 이런친구가 곁에 있다는것만으로 나는자호감을 느낀다.</p> <p class="ql-block">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잘 하기에 학생때나 사회서나 우리군에서도 인기가높다.그도 로인협회 회장이자 음악선생으로 맡은책임을 열심히 꾸준히 잘하고있다 </p><p class="ql-block">가정에서도 자식들의 든든한 후원군으로 일년사철 꿀벌처럼 일하며 사는 부지런하고 교양높은 어머니자 남편을 잘섬기는 모범아내로서 손색이없다.증녀 고생 많았어</p> <p class="ql-block">춤 잘추는 화련이 항상 명랑쾌활하여 웃음를 많이주는 영상많이 올려 우리는 웃음속에서 살고있다 그는 로년협회 주요 성원으로 항상 바삐 보내고 년말총결이나 매 절일마다 연출종목에서 주요인물이다.</p> <p class="ql-block">화련이 연변가무단보다 더 재미있구나.</p><p class="ql-block">수고했다.다음에도 또 영상 보내줘.기다리께.</p> <ol><li>명성소학교 교도주임.길림지구 조선어문교수연구 회원. 길림지구 교수연구 모임에서교수경험발표.현급공개교학 .지구조선어문 공개교학진행.교수론문이 연변교육과 중 소학교수론문집에 발표.현우수교사.우수반주임 (1한년부터 6학년까지 단임 이렇게 세번순환하니 어느듯18년 지나고 그후로 계속필업반단임.현통일시험에서 언제나우수한성적쟁취)(당원)</li></ol><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순애 말안해도 어떻게 공작했으리라고 우리는 상상이 간다.끈질긴 노력.들끓는열정. .자그막한 촌학교에서 . 모든 곤란극복하며.꾸준이공작 한결과 교내 우수교사.구모범3차 고급교사도 제일처음으로 인정받았다.</p> <p class="ql-block">가정의 이런저런 곤란 극복하면서 열심히살아가는 마음씨 착한금자 정말 보고싶다.</p> <p class="ql-block">마음씨 착한 금자 나는 이 가방을 볼때마 다 친구에 대한 깊은 정을 가득 담은너의 모습 삼삼히 떠올라 그많은가방 밤낮없이 코바늘로 한담한담 떠서 우리에게 선물했었지. 정성이 가득 담긴 이 가방 이세상끋까지 가져 갈거야.고맙다 금자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남편 일찍 여의고 세남매 고생하며 아들둘만 대학공부까지 시켜 지금은 아들 딸의 축복속에서 말년의 행복을 누리며 잘살고 있다.</p><p class="ql-block">이번 활동은 몸이 불편해서......</p> <p class="ql-block">우리동창들은 1959년 8 월 길림조중(사범부)에 입학해서1962 년 5월에 졸업한 제1기 생이다 올해 60년이란 긴세월동안 35년은 공작하랴 애키우랴 집 살림하</p><p class="ql-block">랴 눈코뜰새없이 살았다.1997년도에 자기의 보금자리 교단에서 혹은 다른직장에서 아쉽게 떠났다 우리는 동창이 너무 그립던 중에 모두 6차의 동창 모임을 가졌다.</p><p class="ql-block">몇차의모임을 통해서 그렇게 그립던감정은 다소나마...하여 5년전 师范老同学群그럽에서 매일출근하여 서로가 그리운 얼굴을</p><p class="ql-block">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나날을보내고 있다.</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2005년 7월 길림에서 제1 차 동창모임</p><p class="ql-block">( 25명참가)</p> <p class="ql-block">2006 년 7 월 설한에서 제 2 차모임 참가자 25명</p> <p class="ql-block">2007 년 7 월 교화에서 제 3 차모임 참가자 15 명</p> <p class="ql-block">2009 년 7 월 길림에서 제 4 차모임 참가자 34 명</p> <p class="ql-block">2012 년 7 월 길림에서 제 5 차모임 참가자 30명</p> <p class="ql-block">2017 년 8 월 길림에서....</p> <p class="ql-block">정선언니 영숙이와 무슨말 그렇게 재미있게 해 나도 좀 듣어 보자구...</p> <p class="ql-block">설한 아름다운 증녀의 집</p> <p class="ql-block">증녀의 터밭에서</p> <p class="ql-block">2019 년 6 월 19 일부터 21 일까지</p><p class="ql-block">설한 증녀의 집에서 제 6 차 동창 모임. 21일 길림에와서 길림친구들의 열정적인 초대로 우리 민족의 맛갈스러운 전통음식을 기분좋게 먹으면서 춤판이..... 그때 길림친구 몇은 각가지의 맛있는떡 막걸리 커피 등등을 푸짐하게 들고 왔기에 맛있게 먹던생각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네 </p><p class="ql-block">길림친구들 고마워!!!</p> <p class="ql-block">2019 년 6 월 설한 증녀 집에서 제 6차 동창모임이 있었는데 일본에 사는 영옥 (딸) 이 아름다운 여름샤즈를 친구들게 선물로 남겼다. 이 옷을 입을때마다 한 10년은 젊어진듯하여 늘 기쁨속에서 산다.</p><p class="ql-block">영옥이 여러모로 고마워!!!</p> <p class="ql-block">아래서보면 동창들 사진이많은데 이는마지막동창모임에서 남긴것으로 언제 다시한번 모여보겠는가? 하는 서글픈생각이 들어 사진이나마 자주보며 그리움을 달래보자는의도로 재차 올렸습니다.</p> <p class="ql-block">증녀 집에서 이틀밤 자고 21 일에 길림 친구를 만나서 한바탕 잘 놓았다.</p> <p class="ql-block"> 이제 부터 群主인 선영께서 총결이이 있겠습니다 </p><p class="ql-block">여러분들의 노력으로 화기애한 분위기속에서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모두가 자각적으로 최선을 다 한 우 리 자신에게 박수를 보냅시다.우리는 오늘 따라 서로대화도 많이하고 보고 싶던 얼굴도 만나 보았으니 정말 만족입니다. 친구들 이제부터 나이를 헤지맙시다. 학교 다닐때 그 청춘의 마음으로 살아 가자요. 꾀꼬리같은 노래 나비같은 춤 저 세상가면 시키는 자 없어요.보세요 이삼년전 함께했던 어떤 친구는 우리 곁을 떠났잖습니까 살아생전 자신의 재능을 한껏 뽐내봅시다. 돌아오는 새해에도 한사람도 락오하지말고 활기차게 보내자요. 오는새해 3,8절에 다시 보자요.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p><p class="ql-block"> 선영올림 2021 년 12 월 26 일</p> <p class="ql-block">이번 활동은 일본. 한국. 북경 청도 .심양. 통화.길림. 장춘 에 거주하면서 微信 영상으로 활동을진행했다.생각과 달리 유쾌한 하루를 보냈지만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안타까운 아쉬움 남긴다.</p> <p class="ql-block">6 차 동창모임이 있을때마다 큰식당에서부어라 .마셔라 하며 덩실 덩실 춤을 쳤건만 이번활동은 밥한끼 먹울수 없는 섭섭한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 영자가 미리 준비한 정성의 밥상 올닙니다.(하.하.하. 이것은 집식구 생일상입니다 입으로 먹을수없으니 눈으로 요기하세요.</p> <p class="ql-block">우리군 18명 친구들</p><p class="ql-block">방금 영자가 차린 정성의 밥상 눈으로 요기했으니 이젠 빛갈좋고 싱싱한 과일도 눈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하.하.하.</p> <p class="ql-block">이 선인장 100 여년 세월이 흘렀답니다</p><p class="ql-block">우에선인장나무는 흰 솜으로 꽃을대신한다고 합니다.</p> <p class="ql-block">소학교 5한년 교과서 계림의 풍경 《.계림의 풍경 찬하 제일 》이란 말이 있듯이 고요하고 맑고 푸른 리강 변에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작으마한 현성도시 양삭에</p><p class="ql-block">1400 여년 넘께 자란 용나무가 있느데 이용나무 주위를 한바퀴 도는사람은 99 세 넘게 산다는 전설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우리 친구들 다리 후들거려 용나무 한바퀴 돌지 못했으니 욕심없이 9 년은 통쾌하게 버리고 오늘 두 나무를 똑똑이 잘 보았으니 가능하게 우리 90 세까지는 살지 않을까?그러니 </p><p class="ql-block">오늘부터 (나도 살수있어)란 신심과 용기를 머리에 꽉 채워넣어 남은 여생 힘차게 또 힘차게 살아 보세나.!!!</p> <p class="ql-block">이 나무를 자세히 보면 흰기둥들이 나무를고이고 있는데 이것은 원래나무 뿌리에서나온 가지가 커서 부모지키듯 이나무를 고여 주어서 지금까지 꺼뜩없이 잘 잘자라고 있답니다.</p><p class="ql-block">보는순간 사람들은 나이가 많을수록 지방과살이 다 빠져 온몸은 주름만 남아 얼굴은 서글프고 볼품없이 되여 외로움과 고독속에서 삶을 간신이 지탱하는데 자연의나무는 나이가 많을수록 몸은 더 실하게 되고 자기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며 살듯이용나무도 1400여년살아 오면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이 용나무를 보러왔으며 그들이 남긴 사랑의 발자취가 이 아름다운 용나무를 영원히 잘 지켜주리라 믿는다.</p> <p class="ql-block">횔동도 원만이 잘 끝나고 만찬도 눈으로요기 했거늘 영자가 이번모임 기념선물 남깁니다 마음으로 받으세요.</p> <p class="ql-block">이 꽃 다발은 퇴직전 35년 간 긴 세월동안 젊은 청춘 다 바쳐 몸이 부셔지록 열심히살아온 친구들 .비록 쌓은 공적 크고 작은것은 각자의 열정과 능력 제한의결과라고 봅니다그러나 최종목표는 다 같지요그런의미에서 친구 모두가 고생하며 공작했다는것 너무나 잘알고 있기에 친구 모두에게 드립니다.</p> <p class="ql-block">이 꽃다발은 퇴직후 사회에서 선두적으로나서 모범적인 행동에 깊은감동을 받아서</p><p class="ql-block">드립니다 .정말 수고 했습니다.</p> <p class="ql-block"> 美篇 제작 오 영자</p><p class="ql-block"> 제료제공</p><p class="ql-block"> 만옥.순애 선영.희자 </p><p class="ql-block"> 제료 제공한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p><p class="ql-block"> 2022, 1 , 2 ,</p><p class="ql-block"> </p><p class="ql-block">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