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 할 길> 완결회

김지원&香花

<p class="ql-block">  푸름이인평생교육협회 학습부에서는 &lt;아직도 가야 할 길&gt;이라는 책으로 5주간 독토를 진행하였고 지난 12월 13일 저녁, 학습부 부회장 권군화님의 사회로 온라인 완결회를 가졌습니다. </p><p class="ql-block"> 우리들의 스승 푸름아버님께서는 이 책을 육아서라고도 하셨습니다. 이 책은 1장 훈육 2장 사랑 부분을 아주 상세하게 적어준 책입니다. 또한 3장 성장과 종교에서는 게으름에 관한 것을 나눠줬고 4장 은총 부분에서는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못알아차리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을 적었습니다.</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학습부 부회장 권군화님</span></p> <p class="ql-block">  저는 이 책을 진정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등대같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5주동안 각 그룹에서는 풍성한 사례와 팀원들의 깨달음을 여러가지 방면으로 온라인에서 나눔을 해왔습니다. 오늘은 각 팀에서 선발해온 스타님들을 모시고 이 책에 관해 다시 한번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1팀 나눔스타 리영화님</span></p> <p class="ql-block">  저는 5주동안 매일 책읽기를 견지하였습니다. 이제 독토가 끝나서 과제가 없지만 백일 견지하려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쭉 랑독을 하고 싶어요.</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동영상 찍는 련습을 하면서 우리말로만 나누던 데로부터 한어로도 나눌 수 있게 되였습니다. 그중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이라면 제2장 사랑 부분에서 “부모들이 애를 키우며 힘들고 희생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부모가 애랑 같이 성장하고 부모가 얻는 것이 애들보다 더 많을 것이다” 입니다. 아이가 있기에 성숙한 엄마로 성장할 수 있고 아이가 나를 진정한 어른으로 키워주는 것 같아요.</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2팀 나눔스타 김영란님</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40여년 살아오면서 나는 언제부터 말문이 막혔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아왔었는데 그 답을 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왜 자기사랑을 해야지? 아이랑 소통할때 왜 아이 생각을 해야하지? 등 많은 질문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독토를 하면서 “부모의 종교”라는 말이 와닿았고 엄마의 울타리안에서 살아온 저를 돌아보며 우리 아이한테는 이런 삶을 물려주기 싫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엄마에 대한 끝없는 기대를 상실하고 나눔을 하며 성장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원한다고 해서 오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받을 준비가 되여있고 자신이 사랑으로 충만되여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3팀 나눔스타 지혜란님</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푸름이에서 성장해온지 2년반이 되는 저는 이번 독토를 통하여 무의식속의 쓰레기들을 많이 청산하고 나의 삶에 창조가 일어났습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이 책을 보고나서 정리정돈이 잘 안되는 “병”이 치료가 되였습니다. 1장 훈육 부분에서 “先苦后甜”에 관하여 썼는데 독토나눔을 통하여 책에서 본 지식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서 청소기를 사고 오늘 일을 래일로 미루지 않고 즉각적으로 청소하고 집안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며 성취감을 얻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4팀 나눔스타 최란님</span></p> <p class="ql-block">  이 책의 첫마디부터 나의 심장을 강타하였습니다. 바로 “삶은 고해다” 라는 심오하고 “절망적”인 말을 우리한테 던져버렸습니다. 이 문장의 깊은 뜻을 진정으로 리해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리들의 인생은 초월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p><p class="ql-block"> <span style="font-size: 18px;">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를 안고 고통속에서 살아갈 지언정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회피할려고만 하면 우리들의 마음은 단련받지 못하고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마음이기에 영원히 삶의 주도권을 차지할 수가 없게 됩니다. </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5팀 나눔스타 마영미님</span></p> <p class="ql-block">  아이가 고열로 힘들 때 내면의 믿음으로 병원 도움을 안 받으면서 그 순간에도 제가 흔들리지 않는 평온함에 감사하고 심리적인 문제만 거론하고 속수무책으로 믿음 하나만으로 방치해두는 것이 아니라 세포밥 등 다른 경로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지식을 습득했음에도 감사하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이길 수 있는 무기는 바로 사랑과 믿음입니다. </p><p class="ql-block"> 진짜 사랑은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외부 (아이나 남편)를 보는 것이 아니고 내부를 잘 들여다 보고 머리도 아닌 가슴으로, 마음으로 자기 자신부터 깊이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그 어떤 힘든 일이 일어나도 그 힘든 일 뒤에는 어떤 선물이 있을가 하는 기대감으로, 사랑으로 앞으로 한보한보 평온하게 가야 하는 것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6팀 나눔스타 오영희님</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사랑의 정의에서 “心智成熟,自我界限,实现自我” 이 말에 너무 꽂혀서 여러번 보았어요. 자율에 대하여 내가 心智成熟하지 않는 사람이 여직 아이를 키웠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면서 현재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나와 아이가 함께 성장을 한다고 생각하게 되였습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은총” 부분을 읽으며 직접 밥실험을 하였는데 에너지가 다름에 따라 물건도 에너지의 힘을 느낀다는 신기한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에너지가 존재하고 빛도 존재하기에 나는 이 우주의 빛이고 내가 이 우주의 가장 큰 은총이다 라는걸 진정 믿었습니다. </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7팀 나눔스타 고연희님</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오래만에 독토에 참가하고 이렇게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기 자신이나 또는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가족간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고 독립적인 개체를 존중해 주어야겠다고 많이 생각하게 되였습니다. </span></p><p class="ql-block"> 책을 읽은 소감을 나눔하며 팀원들 사이가 더 돈독해졌고 서로간의 자기 생각들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며 우리들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함께 하는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8팀 나눔스타 김해련님</span></p> <p class="ql-block">  오늘 배경도 축제 분위기가 나고 제가 마침 마지막 순서라서 년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느낌입니다. </p><p class="ql-block"> 저는 이 책을 읽을 때면 스캇 펙 저자와 함께 한걸음 한걸음 같이 걷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이 책은 시중에서 많이 파는 자기개발서와는 달리 인생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말과는 반대로 쓰인 책이고 소장가치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p><p class="ql-block"> 성장이라는 것은 우리가 조바심을 아무리 낸다고 해서 재촉되는 것도 아니고 또 의식이라는 것은 우리가 어떤 깨달음을 얻는다고 해서 어떠한 특별한 경험으로 관점이 달라진다고 해서 한순간에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겪어야 할 고통을 느껴가고 또 내가 짊어져야 할 경험들을 다 겪고 통과해야만 의식이 점차 확장되여가는 것임을 이번 독토를 통하여 다시 되새김하였습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학습부 부부장 강애화님</span></p> <p class="ql-block">  2팀 팀장으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은총에 관한 진정한 함의 “삶은 고해다” 이 말뜻의 리해 등 아주 많은 부분에서 강력한 깨달음을 얻게 되여서 한없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학습부 부장 김태화님</span></p> <p class="ql-block">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의 나눔 잘 들었습니다.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사랑에 관하여 나누고 실천해가고 있는 이것이 바로 우리들한테는 은총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p><p class="ql-block">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내적성장에 정리가 되고 통합을 이루었습니다. 래년에는 사랑의 에너지장속에서 실천해가고 모든 은총을 맞이하는 새로운 한해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학습부 간부님들과 함께 리더역할을 맡아준 강매화, 김홍화 두분께 특별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1팀 김태화, 2팀 강애화, 3팀 강련실, 4팀 정송숙, 5팀 김국화, 6팀 강매화, 7팀 김홍화, 8팀 권군화 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함께여서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푸름이인평생교육협회 회장 김미화님</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오늘 스타나눔에서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었고 익숙한 얼굴도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반갑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여러분들과 뜻깊은 독서를 할 수 있어서 저도 역시 뜻깊은 마지막 12월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푸름이 학습부는 책을 항상 두번 완독을 거칩니다. 학습부랑 함께 한 여러분들 올 한해에도 많은 성장을 이루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독토를 하면서 “人生是解决问题的过程”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성장을 하는 목적은 배운 것을 현실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기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더 많은 성장의 길을 갈 것을 약속하며 함께 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p> <p class="ql-block">  입소문만으로도 30년동안 베스트셀러를 한 이 좋은 책을 학습부에서는 푸름이가정교육관 회원님들과 함께 하였고 12월의 끝자락에 지식과 성장으로 충만한 알차고 훈훈한 나눔을 꽃피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들한테 은총으로 다가왔고 새로운 한해에 대한 축복을 부푼 마음으로 한층 한층 벗겨볼 것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