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매번 감동프로젝트라면 선뜻하겟다고 나서지만 자신한테 감동을 주기란 넘 힘든거 같다</p><p class="ql-block">늘 아이 실랑을 위주로 내 세상은 돌아갓고 다른 사람들 눈이 신경이 쓰다보니 내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 </p><p class="ql-block">오늘만은 나 자신한테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 </p><p class="ql-block">먼저 어린 춘희한테 넘 좋아할거 같은 百香果포키를 사줫네</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그리고 어른 춘희는….</p><p class="ql-block">건강식을 한다도 5백년도 먹지 않앗던 면</p><p class="ql-block">重庆小面하하 사는게 머가 있나 </p><p class="ql-block">그냥 즐기면 되는거지머…먹다보니 荷包蛋을 넣지 않은게 생각나서 荷包蛋추가 ㅎㅎ</p> <p class="ql-block">그리고 마니 굳어있고 얼어붙은 나한테 맛사지도 시켜주고 배에 늘 가스가 차서 힘들때가 많았는데 艾灸도 했다 배에서 구룩구룩… 알아바줘서 고맙다는 반응인가 몰라 ~~ 바로 반응을 해주는 내몸도 넘 고맙다~~</p><p class="ql-block">붙잡고 애쓰면서 두려움에 떨어 살아도 오늘 하루는 지나가고 훅훅 털고 내 자신을 챙기면서 자신한테 좋아하는거 해주면서 살아도 오늘 하루는 지나간다 </p><p class="ql-block">이젠 애쓰는걸 내려놓고 순간순간 현존하고싶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