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프로젝트 제4탄-우리 함께 행복해요

김지원&香花

<p class="ql-block">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핍니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사랑한다, 건강해라... 우리들의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이런 이쁜 말들을 행동에 옮겨 나 혹은 상대방한테 전하면 우리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지요. </p><p class="ql-block"> 푸름이인평생교육협회 생활부의 주최로 3탄 “다시 태여나기”에 이어 제4탄 “우리 함께 행복을 만끽해요” 기동회가 지난 10월 16일 온라인에서 김리향 부회장님의 사회로 진행되였습니다.</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바쁜 주말임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한테 고마움의 인사를 표시하는 김리향 부회장님</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10월 18일부터 시작하게 될 감동프로젝트는 석주일간 진행합니다. 첫째주는 자신한테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되고 둘째주는 가족 혹은 동료 등 타인한테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간이고 셋째주는 두주간 얻은 소감을 표현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이번 회의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이미 여러번 감동프로젝트에 참여하셨으리라 생각되고 이를 통해서 많은 걸 얻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감동프로젝트에도 아주 큰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고 주위분들한테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대수술”을 받은것마냥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사랑확장의 대명사-감동프로젝트가 기다려진다는 서미령 부장님</span></p> <p class="ql-block">  처음에 감동프로젝트를 할 때는 돈도 많이 쓴다는 생각에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우리가 한동안 감동프로젝트를 안하니 기다려집니다. 감동프로젝트를 마음속에서 우러러나서 해보고싶다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사랑을 나누고 싶고 또 감동프로젝트를 통해서 사랑이 확장되는 것을 보고 싶고 그러면서 감동프로젝트가 기다려졌나봅니다. </p><p class="ql-block"> 아마도 아직은 감동프로젝트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고 좀 하기 싫고 이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하고 함께 나누다 보면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어떠한 효과가 있고 어떠한 성장이 있다는 것을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p><p class="ql-block">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서 자기 자신과 련결하고 소통하고 가족분들, 지인분들과도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진심을 담아서 120%의 열정으로 임하겠다는 생활부 부부장님 김련화</span></p> <p class="ql-block">  요즘 저는 저의 현재 삶에 대하여 점수를 매겨 보았는데 그중 건강이 점수가 제일 낮았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들을 균형잡아서 잘 하려고 했는데 그중에서 그래도 저 자신한테 소홀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러던 찰나 이번 감동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하니 저한테 정성을 다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p><p class="ql-block"> 그리고 제가 무엇을 하나 항상 20%의 여지를 두고 있음을 알게 되였는데 이번에는 저한테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120%을 올인해서 진심을 담아서 하고 싶습니다.&nbsp;</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여러차례의 감동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많은 걸 얻었다고 말씀하시는 황해월님</span></p> <p class="ql-block">  제가 요즘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보았는데 거기에는 "우리 모두는 여기에 있어도 좋다"라는 소속감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 소속감은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서 적극적으로 공헌을 해야 얻을수 있습니다. "내가 이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줄가"가 중요하다라고 얘기하였고 "이것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부분의 내용이 어쩌면 저희가 진행하는 감동프로젝트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지금 푸름이에서 하는 소통도 련습이 필요하듯이 감동도 련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매번 감동프로젝트를 할때마다 나의 진심과 더 가까워지는 성장을 하게 되고 또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면서 우리의 인간관계가 더 가까워지는 행복을 얻습니다. 이번 감동프로젝트에 여러분들을 두 팔 벌려 초대합니다. 우리함께 감동의 파장을 또 한번 펼쳐봅시다.</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저항을 이겨내고 감동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말씀하는 남유정님</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color: rgb(1, 1, 1);">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음 한켠에서는 많은 저항이 올라왔지만 또한 이걸 통하여 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엾고 불쌍한 내면아이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감동프로젝트 덕분에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게 되였으며 나와 화해하고 나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였었습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싫어함에서 좋아함으로, 거부함에서 받아들임으로, 낯설음으로부터 익숙함으로 바뀌면서 주위 친한분들한테도 거뜬히 할 수 있을 자신감이 올라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nbsp;거부감이 올라온다면 처음에는 두렵겠지만 힘내시고 함께 손잡고 이겨내면서 한번만 통과하면 금후는 참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손잡고 이번 감동프로젝트에 응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사랑하는 엄마한테 감동프로젝트를 해줄거 생각하니 지금부터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김설화님</span></p> <p class="ql-block">  이번에는 엄마한테 감동프로젝트를 해보고&nbsp;싶습니다. 항상 아이처럼 투정만 부리고 있었는데 우리 엄마들도 사랑받기를 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면하는 것이 어렵고 집중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주제를 정하고 감동을 주기로 마음먹으면 자신의 아이디어가 마구 솟아날거라 생각됩니다.</p><p class="ql-block"> 오늘 오후 연길에 눈이 살짝 내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감동프로젝트기동회를 함께 함에 하늘도 축복을 보내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감동프로젝트에서 내몸을 충전하고 따뜻함을 선사하는 좋은 시간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부모님의 사랑이 새롭게 느껴졌다고 말씀하시는 손옥화님</span></p> <p class="ql-block">  이제껏 감동프로젝트에서는 나를 많이 돌아보고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는 거로 진행하였었는데 이번 주제를 보면서 부모님한테 사랑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부모님이 주는 한결같은 사랑을 당연하다고 여겼었지만 또 그러하기에 년로하신 부모님이 더욱 안쓰럽고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마음의 련결이 이루어지고 더욱 가까워진 관계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좋은 찬스를 놓치지 말길 바랍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겠다고 말씀하며 행복해하는 박향자님</span></p> <p class="ql-block">  이번 감동프로젝트에서는 불확실성에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머리스타일마저도 어떤것이 이쁘다고 생각하고 계획했던대로가 아닌 아무런 틀에도 맞추지 말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임하겠습니다. 열심히 달렸던 시간을 포용하고 모든 것을 허용하고 자신을 놓아버리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또다시 시작 될 감동프로젝트를 기다렸다는 정송숙님</span></p> <p class="ql-block">  여태까지 제일 힘들었던 고부관계, 그동안 많이 성장하면서 요 며칠사이에 고부관계를 내려놓았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어머님의 사랑의 오리고기반찬을 받았고 이 며느리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p><p class="ql-block"> 말은 안하시지만 어머님의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표현을 하고싶어서 이번 프로젝트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갑작스러운 요청을 행운으로 받아들이고 나눔하는 김영희님</span></p> <p class="ql-block">  서미령님의 나눔을 들으며 풍족하지 못한 나의 내면아이를 발견하였고 박향자님의 나눔을 들으며 내가 여직 버리지 못한, 세상은 정말 불확실한데 내가 그 끈을 잡고 통제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뭔가를 알려주고 소통하기만 하면 나의 마음대로 펼쳐질 거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려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나를 맡기면 되고 변화속에서 나의 자리를 찾으면 되는구나를 알게 되었고 그냥 내가 진심으로 임하고 싶을때 마음을 다하면 정말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떤 장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흐뭇한 표정으로 생활부 간부님들의 다채로운 나눔을 듣고계시는 김미화 회장님</span></p> <p class="ql-block">  생활부 간부님들의 나눔 , 행운스럽게 당첨된 두분의 나눔을 모두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원고 없이 하는 강연도 척척 하시는 여러분들이 정말 강사가 다 되였단 느낌이 듭니다. 불확정성이 있기 때문에 세계는 五彩缤纷하다는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그냥 나를 알아가는 이 과정이 우리 모두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p><p class="ql-block">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부터 남편이 저의 말을 잘 듣게 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작년부터 차곡차곡 감동프로젝트를 하고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하면서 계속 저축해두었던 사랑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변화라면 엄마의 넉두리도 잘 받아주고 가끔은 롱담도 던질줄 아는 저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냥 펼쳐지는 대로 그 과정에서 나자신을 더 한층 알아가는 그런 감동프로젝트로서 감동의 파장이 열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 <p class="ql-block">  이번 감동프로젝트 4탄은 한해동안 많은 일들을 겪고 성장도 많이 하였음에도 나자신을 토닥여주는 시간, 나자신을 위해서 가족과 더 돈독해지는 시간이 될것이고 이런 에너지장에서 여러분들과 나누면서 자신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이번 감동프로젝트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할것을 약속하며 기동회는 마감하였습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책임편집: 푸름이인평생교육협회 데이타부</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