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고쳐지지 ㅡ않는</p><p class="ql-block"> 아들의 ㅡ어지럼증🌷</p><p class="ql-block">(아픈 자식의 병치료하는ㅡ 방법)</p><p class="ql-block">질문 : 올해 20세에 접어든 큰아들의어지럼증으로 질문드립니다. 병원에서도 단순 편두통이라는 진단만 나오는데 실질적인 생활은 물론, 학교생활도어렵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 휴학을했고, 현재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절에서 구병시식을 하고 난 후, 초점 없던 아이의 초점이 돌아왔는데 아직도한참 커가는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엄마의 공부라는 것을 정법 공부를 통해서알게 되었습니다만, 제가 어떻게 해야아들이 좋아질지 아직까지 지혜가 부족하여 스승님께 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p><p class="ql-block">정리:</p><p class="ql-block">자식이 어떠한 질병이라든가</p><p class="ql-block">어지럼증… 등으로</p><p class="ql-block">일상생활이 어려워</p><p class="ql-block">병원 치료를 받아도 좋아지지 않고,</p><p class="ql-block">진단을 해보아도</p><p class="ql-block">작은 질병의 진단만 나올 뿐</p><p class="ql-block">큰 질병이 아님에도</p><p class="ql-block">일상생활이 어려운</p><p class="ql-block">사람들이 있습니다.</p><p class="ql-block">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면</p><p class="ql-block">큰 질병의 진단명이</p><p class="ql-block">나오지 않으면서</p><p class="ql-block">아프다는 것은 .....</p><p class="ql-block">부모를 공부시키기 위하여</p><p class="ql-block">자식을 아프도록 만들었다는</p><p class="ql-block">사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p><p class="ql-block">자식은 몸에</p><p class="ql-block">병이 들어와서 아프거나,</p><p class="ql-block">영적으로 정신이 아프든 간에</p><p class="ql-block">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나,</p><p class="ql-block">이를 바라보는</p><p class="ql-block">부모의 마음은 찢어지도록</p><p class="ql-block">아픔을 겪게 되었다는것은...</p><p class="ql-block">부모들이 자신들의 삶을</p><p class="ql-block">되돌아보면서 무엇인가</p><p class="ql-block">바르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는지</p><p class="ql-block">살펴보아야 합니다.</p><p class="ql-block">부모들은 자식의</p><p class="ql-block">아픔을 바라보면서</p><p class="ql-block">자신들의 삶에서</p><p class="ql-block">무엇이 잘못되었는지</p><p class="ql-block">찾아내는 노력을 하여</p><p class="ql-block">바르게 고쳐가는 삶을 살아갈 때</p><p class="ql-block">아픈 자식은 정상으로 되돌아</p><p class="ql-block">올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p><p class="ql-block">이병원 저 병원 돌아 다니면</p><p class="ql-block">오로지 자식의 병만</p><p class="ql-block">고치려고 노력할 뿐 ,</p><p class="ql-block">자신들의 삶에서</p><p class="ql-block">무엇이 잘못되었는지</p><p class="ql-block">찾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p><p class="ql-block">자식의 아픔을</p><p class="ql-block">영원히 고칠 수 없도록</p><p class="ql-block">운영되는 것이</p><p class="ql-block">자연법의 원리입니다.</p><p class="ql-block">아픈 자식을 고치기 위해서</p><p class="ql-block">병원뿐만 아니라</p><p class="ql-block">도인, 스님, 목사님을 찾아가서</p><p class="ql-block">도움을 받으려고 노력할 때</p><p class="ql-block">그러한 행위들 또한</p><p class="ql-block">공부의 노력으로 보고</p><p class="ql-block">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는 있지만,</p><p class="ql-block">이는 임시방편으로 좋아졌을 뿐</p><p class="ql-block">시간이 지나면서</p><p class="ql-block">공부해야 할 사람이 바르게</p><p class="ql-block">공부를 하지 않게 되면</p><p class="ql-block">자식은 원래대로</p><p class="ql-block">되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p><p class="ql-block">아픈 자식을 바라보면서</p><p class="ql-block">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이</p><p class="ql-block">부모보다도</p><p class="ql-block">할아버지, 할머니, 고모가</p><p class="ql-block">더 많이 아파하는 경우에는</p><p class="ql-block">이들에게 공부가 더 많이 있음을</p><p class="ql-block">알아야 하겠습니다.</p><p class="ql-block">자식의 아픔을 바라보면서</p><p class="ql-block">자신의 삶에서 모순을 찾아내어</p><p class="ql-block">바르게 잡아가는</p><p class="ql-block">노력을 해야 함에도</p><p class="ql-block">그렇게 하지 않은 채</p><p class="ql-block">삶을 영위하게 되는 경우,</p><p class="ql-block">자식의 아픔뿐만 아니라</p><p class="ql-block">다른 자식을 아프게 하거나,</p><p class="ql-block">또 다른 아픔을 주어서</p><p class="ql-block">깨우침을 주려고 하는 것이</p><p class="ql-block">자연입니다.</p><p class="ql-block">그 집안에 아픔이 들어오고</p><p class="ql-block">그늘이 들어올 때는</p><p class="ql-block">왜 들어오는지</p><p class="ql-block">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p><p class="ql-block">아픈 자식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p><p class="ql-block">자신들의 삶에서</p><p class="ql-block">무엇이 잘못되었는지</p><p class="ql-block">하나하나 찾아내어</p><p class="ql-block">바르게 잡아가는 노력과 동시에</p><p class="ql-block">자식의 아픔을</p><p class="ql-block">고치기 위해 노력할 때...</p><p class="ql-block">자연에서 인연을 보내주어서</p><p class="ql-block">그 자식의 아픔을 풀어주게 됩니다.</p><p class="ql-block">대다수 아픈 자식을</p><p class="ql-block">두고 있는 부모의 경우</p><p class="ql-block">내 고집과 주장이</p><p class="ql-block">아주 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p><p class="ql-block">이들은 주장과 고집이 강하여</p><p class="ql-block">주변 사람들과 많이 부딪치면서</p><p class="ql-block">살아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p><p class="ql-block">주변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p><p class="ql-block">겸손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p><p class="ql-block">노력하는 것과 동시에</p><p class="ql-block">자식의 아픔을 고치기 위해</p><p class="ql-block">노력을 하는 경우...</p><p class="ql-block">그 노력의 결과에 따라</p><p class="ql-block">자연에서 돌팔이를 보내서라도</p><p class="ql-block">자식의 아픔을 고쳐 준다는</p><p class="ql-block">사실을 알아야 한다.</p><p class="ql-block">대자연은 부모님과 같아서</p><p class="ql-block">자식이 열심히 공부하면서</p><p class="ql-block">노력하고 있을 때 ...</p><p class="ql-block">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p><p class="ql-block">뒷바라지를 해주었지만,</p><p class="ql-block">공부는 하지 않은 채</p><p class="ql-block">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닐 때는</p><p class="ql-block">회초리를 들거나,</p><p class="ql-block">경제를 끊어서</p><p class="ql-block">제약을 주는 방법으로</p><p class="ql-block">깨우침을 주려고 하는 것이</p><p class="ql-block">부모님이나 자연은</p><p class="ql-block">똑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p><p class="ql-block">자식의 아픔을 바라보면서</p><p class="ql-block">깨닫게 된 부모들은</p><p class="ql-block">자신의 삶을</p><p class="ql-block">바르게 살아가기 위해</p><p class="ql-block">노력을 하게 됩니다.</p><p class="ql-block">그 노력이 일정한 시점에</p><p class="ql-block">들어가면서부터</p><p class="ql-block">자연은 부모의 노력을 인정하여</p><p class="ql-block">자식을 고쳐줄 수 있는 인연을</p><p class="ql-block">그 집으로 보내어 주었던 것이다.</p><p class="ql-block">아픈 자식을 두고 있는 부모는</p><p class="ql-block">무엇보다도 자신들이</p><p class="ql-block">내 고집과 주장으로</p><p class="ql-block">주변 사람들과 많은 부딪치는</p><p class="ql-block">삶을 살았다면</p><p class="ql-block">이 부분부터 고쳐나가야 할 것이며,</p><p class="ql-block">겸손한 삶을</p><p class="ql-block">살아가기 위해 노력할 때</p><p class="ql-block">그 집안에 어려움이</p><p class="ql-block">밀려나게 된다는</p><p class="ql-block">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p><p class="ql-block">인성교육</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