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어가는가을찾아 시골에로......

美人松(拒私聊)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22px; color: rgb(237, 35, 8);">추석맞이 하면서 친구들과 시골 여행 떠났습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황금물결 너무나 감탄스러웠습니다. </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22px; color: rgb(237, 35, 8);">세월은 빨았습니다. 땀을 철철흘리면서 나가면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던 자연은 어느덧 황금색으로 변화였습니다.</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22px; color: rgb(237, 35, 8);">유유히 흐르는 강과 신비하게 구름이 고기비늘처럼 낀 하늘이 서로 조화하여 너무 아름다웠습니다.</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color: rgb(237, 35, 8); font-size: 22px;">큰호수가 여러개인데 낙시군들 낙시에 정신팔려 아주 조용했습니다. 까끔식 큰 잉어 붕어 초어 향어를 낚으는데 보는 재미도 솔솔했어요.</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22px; color: rgb(237, 35, 8);">  우리는 이곳저곳 벼밭 옥수수밭 구경에 시간가는줄 몰았습니다.</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22px; color: rgb(237, 35, 8);">다여물어간 달맞이 꽃씨 채집과 민들레 채집에 재미 났어요.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