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계림유람</h3> <h3> 2021.6.22일 나는 아들과 작은 손녀를 따라 계림유람을 떠났다. 항상 가보고싶던 계림의 풍경이 아니였던가?! <br> 6.23일 우리 셋은 喜来登호텔에서 나와 리강변을 천천히 거닐면서 10분도 안되여 상비산을 마주보게 되였다. 맑고 푸르고 고요한 리강물을 들이켜는 거대한 "코끼리"의 모습에 유람객들은 "와ㅡ 와ㅡ" 감탄을 하며 멋진 자태로 기념사진을 찍느라고 흥성거렸다.</h3> <h3> 6.23일 오후 우리는 靖江王府를 참관했다.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제일 탄복한것은 이곳에서 시험마다 줄곧 장원이 된 학생이 두명 나왔단다. 중국력사상 모두 열세명이란다. 이곳의 이모저모에서 앞사람들이 교육을 중시한 발자취를 보아낼수 있었다.</h3> <h3> 손중산의 업적을 기념하여 세운 탑</h3> <h3> 6. 24일 우리는 계림나루터에서 양삭까지 유람선을 타고 세계자연유산과 계림리강풍경명승구 63킬로메터를 네시간반 유람하였다. </h3> <h3> 리강량안에 겹겹이 늘어앉은 계림의 산들은 산봉우리가 너무 기이하고 험준하다</h3> <h3> 가이드는 돌산벽에 말이 달리는 모양을 그려놓은것 같다면서 나와 손녀를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었다. </h3> <h3> 계림의 산은 천태만상이다. 양의 뿔같은 산봉우리. </h3> <h3> 엄지손가락모양의 산봉우리. </h3> <h3> 이 산봉우리는 무슨 모양이라 할가? </h3> <h3> 맑고 푸르고 고요한 리강 량안에 펼쳐진 계림의 산수는 수만폭의 아름다운 그림같다. 예로부터 계림의 풍경은 천하제일이라고 했고 수많은 시편과 기행문을 남기게했지 않았던가?! </h3> <h3> 양삭에 도착한후 우리는 银子岩을 구경했다. 난생 처음 보는 신비롭고 규모가 엄청 큰 동굴이였다. 대자연의 풍화작용으로 이루어진 종려석들과 석회암들은 별의별 모양을 하고 유람객들을 반겨주었다. </h3> <h3> 6. 25일 우리는 相公山에 올라가 계림산수의 전경을 내려다보았다. 유람선에서 볼때와 완전히 달랐다. 계림의 산들은 ㅅ자형으로 겹겹이 이어져있었다. 푸른 보석같은 리강의 물, 수려한 계림의 산, 산수가 조화를 이룬 계림의 풍경은 너무너무 완미했다! </h3> <h3> 万景码头竹筏漂流</h3> <h3> 印象刘三姐实景歌舞表演</h3> <h3> 진짜 계림의 산을 배경으로 물우에서 표연하는 가무는 무대, 광선, 연원들의 표연이 조화를 이루면서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h3> <h3> 6.26일, 양삭에서 이틀밤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遇龙河竹筏漂流를 했다. 산수의 아름다움과 청신한 공기를 만끽하면서. </h3> <h3> 인민페 20원짜리에 있는 풍경을 찾아와서 우리가 준비해온 20원짜리 넉장과 대비해보니 딱 맞았다. 너무 재미있었다. </h3> <h3> 兴坪古镇</h3> <h3> 양삭에서 계림에 돌아온 우리는 분초를 다투면서 两江四湖의 밤경치를 보려고 서둘렀다. </h3> <h3> 우리는 한시간 반 유람선을 타고 漓江,木龙湖,桂湖,榕湖,杉湖,桃花江변의 황홀한 밤경치에 도취되였다. </h3> <h3> 산 좋고 물 좋은 계림의 풍경, 천하제일인 계림의 풍경과 4일동안이나 함께 지내고 보니 가슴이 부풀어오른다. 마치 리강의 물처럼 푸른 보석이 나한테 차고넘치는것 같다! </h3> <h3> </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