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한 감동프로젝트 리더님들</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2021년 5월 21일 저녁, 생활부에서는 또 한차례 감동프로젝트를 멋지게 완결하고 소감을 나누는 미팅을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 </p><p class="ql-block"> 사회를 맡은 학습부 부장님 서미령은 “그중에 그대를 만나” 라는 곡을 바탕으로 만든 화면을 공유하면서 나눔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감동프로젝트에서는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주변에 영향을 주었고 그 감동은 모두의 마음을 크게 울렸습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생활부 김련화 부부장님께서 알심들여 작성한 우리들의 행복했던 순간들</span></p> <p class="ql-block"> 이번 감동프로젝트는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동안 진행하였고 총 52명 패, 코, 대 회원들이 6팀으로 나뉘여져 매개 팀마다 그룹안에서 매개인의 감동을 실시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가운데서 나 자신한테 한 감동이 28가지, 남편한테 한 감동이 7가지, 아이들한테 한 감동이 10가지, 부모님한테 한 감동이 6가지, 기타 가족한테 1가지, 이렇게 총 52가지 감동을 창조했습니다. </p> <p class="ql-block">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 남편, 부모, 아이, 자매님들을 만나서 좋은 인연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이 인연을 어떻게 소중하게 잘 간직하고 또 어떻게 서로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인가 하는 방면에서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이미 많은 성장을 하고 앞서가는 선두자로서 먼저 다가가고 적극적인 사랑을 표현하며 많은 실천을 하였습니다. </p><p class="ql-block"> 생활부 부장님 서미령 사회자님은 감동프로젝트를 실천하는 기간 열정적으로 대하는 팀원들한테 수고한 것만큼 성공의 열매를 맛본 팀원들한테 축하의 말씀을 보내주셨습니다. </p> <p class="ql-block"> 생활부 김리향 부회장님은 감동프로젝트를 하는 시간은 내가 여태 걸어온 성장의 길에서 현실에서 할 수 있는것을 하면서 그 감동, 그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내가 정말 성장을 잘했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그는 감동프로젝트를 실천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회원님들을 보면서 “당신들은 정말 영재입니다” 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감동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span></p> <p class="ql-block"> 생활부 간부이자 2팀의 팀장직을 맡은 황해월님은 항상 남편한테서 받으려고만 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부부사이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씀하였습니다. </p><p class="ql-block"> 이번 감동프로젝트에서 그는 남편과 함께 동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같이 미묘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맛보았습니다. 이런 기적과도 같은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게 조직해주고 이끌어준 푸름이가정교육관 선생님들과 협회 간부님들한테 무한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p> <p class="ql-block"> 3팀 팀장직을 맡은 김설화님은 자기 자신한테 감동프로젝트를 실천하였습니다. 내안에 사랑이 차고 흘러넘쳐나야 비로소 기꺼이 타인한테 사랑을 나누어주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는 집안 곳곳에 듣고싶은 글귀들을 붙여놓고 수시로 보면서 만족하는 시간들을 가졌다고 말하였습니다. </p><p class="ql-block"> 그는 팀장직을 하면서 내안의 사랑을 볼수 있게 비추어준 팀원들한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p> <p class="ql-block"> 6팀의 팀장 정매화님은 감동이란 기쁨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크게 느껴서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하면서 사전까지 찾아보았다고 하였습니다.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천사같은 아이가 엄마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p><p class="ql-block"> 남의 편인것만 같았던 남편도 “내편”으로 바뀌면서 남편의 소중함을 더 한층 느끼는 시간이였다고 기뻐했습니다. 그는 이번 감동프로젝트에서 사랑을 주고받는 과정에 진정한 감동을 몸으로 체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p> <p class="ql-block"> 황영화님은 14살 사춘기 아들한테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온집 식구가 집에 돌아오는 큰 아들한테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환영해주면서 단란한 가족환경을 조성하였고 서로의 마음이 련결되는 따뜻함을 경험하였습니다. </p><p class="ql-block">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한테 엄마의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서로 부둥켜안고 펑펑 울면서 치유와 믿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면서 감격에 차서 말하였습니다. </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김영희님은 자신한테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주 큰 만족감을 느꼈고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존감이 올라오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는 차츰 활력이 넘치면서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는것이 가능하였고 남편한테 따뜻한 밥상도 차릴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고 얘기했습니다. </p><p class="ql-block"> 김영희님은 온전히 자기자신을 허락하면서 치유와 연결의 시간을 가졌고 내안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기적과도 같은 시간을 가졌다고 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이끌어준 생활부에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p> <p class="ql-block"> 방해영님은 “통제력이 강한” 남편한테 사랑이 담긴 편지를 주었습니다. 남편의 힘듦을 공감해주는 글귀들은 과묵한 남자의 가슴을 울렸고 서로의 진심은 련결되여 더욱 애틋하고 다정한 부부사이가 되였다면서 너무 기뻐했습니다. </p><p class="ql-block">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남편의 내면아이를 발견하고 사랑하는 아들을 대하듯 다정하고 자애롭게 남편한테 “엄마” 의 사랑을 준 방해영님은 성장하는 “어른” 으로서의 역할에 단맛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얘기하였습니다. </p> <p class="ql-block"> 영원할 것처럼 사는 우리, 만약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한다면 많은 소중한 순간들을 놓친것 같은 아쉬움들이 올라옵니다. </p><p class="ql-block"> 나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것을 성장목표로 삼은 4팀의 강란매님은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생각하니 서운하고 화난 감정을 넘을수 있었고 가족한테 사랑이 담긴 따뜻함을 전할수 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별것도 아닌 일에 감사함이 올라왔고 주변의 사람들한테 진정한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이 생겼다고 전하면서 과묵했던 남편까지도 자신의 변화에 장문의 멧세지를 보내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강란매님은 귀한 깨달음을 얻게 해준 이 프로젝트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한번도 자신만을 위한 밥상을 받아본 적이 없는 5팀의 리영화님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자신을 위한 이벤트를 해주었는데 어릴 때의 상처들을 떠올리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얘기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조금 놀란 기색이였던 남편도 잘했다면서 인정해주고 칭찬을 주었고 부부간에 감동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격되였다고 전했습니다. </p><p class="ql-block"> 리영화님은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여 너무 기쁘다면서 모두 그룹의 덕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6팀의 오영희님은 이번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들과 진정한 련결이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들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아이도 만나는 시간이 되였다며 모자가 치유의 시간을 갖는 경의로운 순간들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p><p class="ql-block"> 이런 기적을 창조한 그는 주변 사람들한테도 감동프로젝트를 적극 추천하며 모두들의 응원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습니다. </p> <p class="ql-block"> 세분 팀장님들의 나눔과 여섯분 스타들의 나눔을 사랑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신 김미화 회장님은 자매님들의 성장에 기뻐하셨고 모두들 영재가 맞다면서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감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상처와 대면하는 순간들속에서 많이 아팠을테지만 그걸 뛰여넘고 한뼘 더 성장하였기에 너무 장하고 수고하였다며 우리들을 칭찬하고 축복하였습니다. </span></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한시간 가량 진행한 나눔속에서 모두들 눈가가 촉촉히 젖어들었고 그동안 있었던 감동들을 떠올리며 다시금 행복의 순간들을 함께 겪었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가슴에 새기듯 손으로 하트를 가슴위에 그리며 회의를 결속지었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