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 어머니 날》 활동

金秋

<p class="ql-block">푸른 하늘</p><p class="ql-block">푸른 산 </p><p class="ql-block">푸른 강물</p><p class="ql-block">푸름이 짙어지는</p><p class="ql-block">오월의 명절 </p><p class="ql-block">3조 회원들</p><p class="ql-block">김영진 별장에서</p><p class="ql-block">어머니 날 </p><p class="ql-block">경축모임을 가졌다.</p> <p class="ql-block">  오조장님이 금년도 계획을 발표하고</p><p class="ql-block">남순희님이 소조 경비 정황을 보고 했다.</p> <p class="ql-block">  소조의 남성 회원들이 어머니 날을 맞아 위대한 여성들에게 명절축하 인사를 드렸다. </p><p class="ql-block">"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별장 뒤산에 올라가 </p><p class="ql-block">고사리도 꺾고</p><p class="ql-block">민들레도 캐고 </p><p class="ql-block">오르락 내리락 </p><p class="ql-block">나물도 하고 운동도 하고</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 </p> <p class="ql-block">리성근 아저씨 </p><p class="ql-block">기력도 좋아</p><p class="ql-block">마장 책상에 앉으면</p><p class="ql-block">엉치 뜰 줄 몰라.</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초여름 단고기 국 --</p><p class="ql-block">보신탕이라</p><p class="ql-block">매운 빼갈도 슬슬 잘 넘어가네!</p><p class="ql-block">땀방울이 쏟아져도</p><p class="ql-block">둬사발은 먹어야지!</p> <p class="ql-block">명절에 춤노래 빠질소냐</p><p class="ql-block">카라오케에 목청을 뽑아보고</p><p class="ql-block">왈쯔에 돌고 </p><p class="ql-block">부르스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네 !</p> <p class="ql-block">김영진 씨 별장</p><p class="ql-block">앞은 넓은 마당</p><p class="ql-block">된장 창고, 차고 </p><p class="ql-block">양계장, 채마전</p><p class="ql-block">뒤엔 과수나무</p><p class="ql-block">수도꼭지 틀면</p><p class="ql-block">샘물이 콸콸 쏟아지고 </p><p class="ql-block">넓은 대청은 무도장,연회장 ......</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김영진 씨의 친환경 자가용 차 </p> <p class="ql-block">  저녁 식사까지 하고 다음 활동을 기약하며 오늘 소조 활동을 마쳤다.</p><p class="ql-block">회원들이 떠날때 김영진 부부가 길가에 서서 거수 경례로 바래 줍니다.</p> <p class="ql-block">  이번 소조 활동을 위해 수고하신 김영진 부부와 오정녀, 김병녀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p> <p class="ql-block"> 5.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