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령的美篇

미령

<p class="ql-block">세상에서 제일 믿음직스러운 우리 남편:</p><p class="ql-block">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거 알지만 임무 있어서 씀다.근데 진심임다에~ㅎㅎㅎㅎㅎ </p><p class="ql-block">요즘 지혁이 챙기랴 집안일 도와주랴 고생이 많고 수고 많슴다.덕분에 내가 편히 일할수 있어서 너무 고맙슴다🥰</p><p class="ql-block">요즘 점점 변하는 당신 모습 보니 좀 별랗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해로서 너무 행복함다~</p><p class="ql-block">처음에는 여자들이 받고싶어하는것들을 안해줘서 많이 서운햇지만 우리는 점점 더 좋아질거라는 당신 말처럼 진짜 큰 이벤트가 없어도 일상에서 요런 소소한 행복이 더 좋다는걸 알아가고 있슴다.기쁘지?😁😁</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항상 내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당신이 있어서 든든함다.앞으로도 우리 요렇게 단란하고 화목하게 소소한 일상 행복을 만끽하며 같이 살기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