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color="#167efb">0~12개월 (의존기:부모에게 의존하는 시기)<br></font></b><div><b><font color="#167efb">12~18개월(걸음마시기 : 균형기)<br>18~36개월(제1반항기 : 불균형기) ex.제2반항기 : 사춘기<br>36~48개월(황금기 : 균형기)<br>48~60개월(무법자의 시기-황제의 시 : 불균형기)<br>60~72개월(균형기 : 지성과 감성의 조화)</font></b><br></div> 1. 0~12개월(의존기:부모에게 의존하는 시기.혼자 움직일 수 없으므로.)<br><br> 1.1. 배려깊은 사랑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br> 1) 맹목적인 사랑은 잘못된 것이다. 아이 내부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사랑을 주어야 한다.<br> 2) 그리고, 아이의 발달을 이해해야 한다. ex.음식을 먹여주는 것은 맹목적인 사랑이고, 신문지를 깔고 개밥처럼 먹게 해주는 것이 배려깊은 사랑이다.<br> 3) **세상에 대해 아름답고, 살만한 곳이라는 근본적인 인상을 심어주는 시기.<br> 4) **아이가 울거나 비명을 지르면 3초안에 달려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기예측력이 발달한다(ex.내가 울면 엄마가 달려온다).<br>그리고, 아이는 사랑을 받고있다는 느낌을 가지며, 세상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내적행복이 가득해진다(ex.엄격하고 혼나던 아이는 자라서 내적불행을 가지게 된다).<br> 5) **어떠한 경우에도 어린아이가 이겨야 한다. 이겨본 아이가 배려를 할 줄 안다.<br> 6) 배려깊은 사랑을 받은 어린이는 이런 특징을 가진다.<br> - 엄마와 대화가 잘 통한다.<br> - 분별력이 뛰어나므로 겁이 많다. ex.높은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한다.<br> - "엄마 사랑해요","엄마 미안해요", "엄마 용서하세요" 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br> - 용기를 발휘한다. ex.엄마가 아프면 밤에 약사러 나간다.<br> - 부모에게만이 아니라 사회에 배려깊은 사랑을 되돌려 준다.<br><br><br> 1.2. 대화가 아이의 지적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br>1) 엄마는 수다쟁이가 되어야 한다. 길가다가도 끊임없이 수다를 떤다. 수다의 대상은 자녀에게만 한정해야 한다. 옆집 엄마와 수다를 떨면 옆집 아이와 비교하게 된다.<br><br>2) 아이가 보고 있는것을 생중계 한다. 보고있지도 않은 것을 얘기해봐야 역효과만 난다.<br><br>3) **총명한 아기대화법(책) : 과학적으로 증명된 대화법으로 일상생활에서 응용하면 유용하다.푸름이 교육법의 대화 교과서.<br>증명된 내용 중에서 예를 들자면, 대화를 많이하면 더 많은 단어를 이해하고 알게 됨. 눈덩이가 굴러가는 이치와 동일 처음에 큰 눈덩이가 나중에 더 큰 눈덩이로 뭉쳐지듯이..<br>4) 지능검사는 어휘력과 상관관계가 많다.<br><br>5) 우리민족은 전 세계를 이끌 아이를 키워낼 수 있는 민족이다.<br><br>6) 부모가 쓰는 언어를 보면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않다. ex. (말을 잘하는 부모)노란(색) 바나나 두개(수)를 가져와라. : 그냥 바나나를 가져오라고 하지 않고, 바나나의 색과 갯수를 강조했다.<br><br>1.3. 책<br>1) 절대 강요해서는 안된다.<br><br>2) 부모 자신이 성장해 가면서 책을 보게 해야겠다는 그 마음을 놓아야 아이가 책을보기 시작한다.<br><br>3)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는 것이 아니다.<br><br>4) 책은 대화의 매개물일 뿐이다. 편안하게 접근해서 책을 중심으로 대화를 한다.<br><br>5) 아이는 좋아하는 책, 좋아하는 페이지만 본다. ex. 엄마가 모든 내용을 읽어주려고 한다면 아이는 십중팔구 책을 싫어하게 된다.<br><br>6) 간단히 사물인지만 시켜줘도 된다. ex. 토끼가 있네. 눈이 빨갛네 등..<br><br>7) 대화와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br><br><br><br><br> 1.4. 자연<br>1) 책과 대화(언어) : 지성 발달<br>칭찬,놀이,스킨쉽 : 감성 발달<br>자연 : 지성과 감성의 조화<br><br>2) 푸름이를 위한 교육을 위해서 금촌으로 이사를 하였음.<br><br>3) 교육의 흐름 : 구체적(ex.사물인지-자연이 가장 효과적이다.) -> 추상적<br><br>4) 자연보다 위대한 스승은 없다. ex. 푸름이는 자연을 보고(물고기 등) -> 집에서 자연도감을 펼쳐서 보고 -> 요리법 등을 연구하는 등..<br><br>5) 푸름이는 27개월 전에 57종으 물고기를 구별.구별능력은 곧 지성이다. 즉, 지성이 발달해 가고 있었던 것.<br><br>6) 호랑이와 사자를 구별 못하는 아이는 부모가 구별할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br>7) 자연을 체험시킬 것. 오감이 발달한다 -> **집에서 책을 펼쳐놓고 낮에 보았던 것을 확인(아이 내부의 힘을 이끌어 냄)<br><br>8) 단계별로 자연에 관한 책이 많아야 한다. ex. 개구리를 인지 -> 양서류라는 구분을 해야한다. -> 나중에는 한글의 ㄱ,ㄴ자음 구분능력까지 생긴다.<br><br>9) **먼저 언어를 통해 자연의 기본지식을 줘야 한다. ex. 저것은 은행나무인데, 학명이 '빙고..빌레..발데'야.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우고, 고생대부터.. 암수..<br><br>10) 저것은 은행나무야 라고만 배운 아이 Vs 은행나무에 대해 다양한 설명을 들은 아이 : 엄청난 차이가 있다.<br><br>11) 자연에 대해 부모가 미리 공부할 것. ex. 엄마 : 저것은 은행나무야. 어쩌고..저쩌고.. 아이 : 그럼 옆에 있는 나무는 뭐야? 엄마 : 몰라!! -_-;<br><br>12) 자연을 잘 아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과학적 능력이 뛰어나다. ex.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고 관찰을 하는 부모 -> 아이들이 자연을 더 잘 알게 됨(부모의 태도가 중요).<br><br><br><br><br> 2. 12~18개월(걸음마시기 : 균형기)<br>2.1. 특징<br>1) 조용하면 사고치는 시기<br><br>2) 호기심이 너무 많고, 탐험기<br><br>3) 집에서 화분키우는 집은 화분을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치운다. => 화분을 쑤신다고 한대 때려주면 아이의 호기심이 없어진다.<br><br>4) 부정당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안된다.<br><br>5) 집안을 모두 아이를 위한 집으로 꾸밀것. 이 시기에는 부모를 위한 집이 되면 안된다.<br><br>6) 책을 보여주면 보지만, 뜸해진다.<br><br>7) 무조건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 시기.<br><br>8) 대근육 발달 등 움직이는게 훨씬 좋은 시기. 즉, 뛰어노는 시기임.<br><br>9) 아이 키우기가 어렵지 않은 시기이다.<br><br><br><br><br> 3. 18~36개월(제1반항기 : 불균형기) ex.제2반항기 : 사춘기<br>3.1. 특징<br>1) 제1반항기를 잘 지나가면 제2반항기가 오지않거나 와도 거의 미미한 수준이다.<br><br>2) 아이에게 주먹이 올라가는 시기<br><br>3) 전형적인 특징이 까탈스러움(이랬다,저랬다)이다. ex.물을 줬더니, 컵에 따라달라, 공기에 따라달라, 막상 해주면 딴청을 피우고...<br><br>4) 그 전에 쓰지 않던 말을 많이 쓴다<br>ex.**싫어(만세를 부를것!! 자녀의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가 온것이다.), 안해, 내가 할래, 내거야, 엄마미워 등<br><br>5) 아이는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 이런 말들을 한다(가치판단을 위해서) ex. 싫어!!<br>: 싫어! => 부모의 반응을 본다 (결국 이런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온전한 자아를 형성해나간다)<br><br>6) 이때는 배려와 사랑으로 키워도 겁이 난다. 내가 잘못키웠나? 주위에서 버릇없는 아이는 때려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때리게 되면, 절대 안된다.(아이의 발달을 이해 못하는 행동이다)<br><br>7)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해야 한다.<br><br>8) 엄마가 계단을 내려가면서 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것 : 때론 독립적인 자아를 무시한 행동이다<br>엄마가 계단을 내려가면서 아이의 손을 안잡아주는 것 : 때론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지 않은 것이다<br>=> 어떻게 알아낼 것인지는 아이의 눈빛을 읽고 판단해야 한다.<br><br>9) 칭찬과 격려로 키우면 => **온전한 자아가 형성된다.<br>ex.이렇게 키우면, 아이가 욕을 하지않고, 폭력을 쓰지 않으며, 성인이 되어도 도박같은 것에 빠져들지 않는다.<br><br><br>3.2. 엄마가 아이의 눈빛을 읽지 못하면 나오는 결과<br>1) 힘겨루기(엄마의 기질이 약하고 어린아이의 기질이 강하면)<br>:뒤집어지는 아이들<br>- 뒤집어지는 아이들은 폭력적이 되기 쉽다.<br>- 장난감 가게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드러누움 => 현명한 엄마라면 억지로 데리고 가지 않고, 아이의 주의를 다른곳으로 환기시킨다.<br>- 놀이터를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면 => 현명한 엄마라면, 5분전에 "더놀고싶지?(공감) 나는 더 놀게 해주고 싶은데, 5분 후에는 집에 가야 한단다(단호함)".<br>5분후에 "지금 놀이터를 떠나려니 마음이 아프겠구나. 그 마음 엄마도 이해해(그리고 아이를 집에 데리고 감)"<br>- 즉,**공감과 단호함을 사용하면 언어에 의해 교육이 된다.<br><br><br>2) 찍어누르기(엄마의 기질이 강하고 어린아이의 기질이 약하면)<br>- 인사시키는 것만 봐도, 부모가 아이를 찍어누르는지 안다.<br>ex. 부모가 인사하지 않는 어린아이의 머리를 잡고 찍어누름(아이의 자존심이 상함).<br>- 찍어누르게 되면,내면의 자아발달을 스스로 이루지 못하고, 상처를 간직하게 된다. 어른만 없으면 또래들 사이에서 폭력적이 되고, 다른 아이를 해꼬지하고, 약자를 공격한다. 상처받은 아이들끼리 연합하여 한 아이를 왕따시킨다.<br>- 찍어누르기 때문에 받은 자아의 손상을 회복하기 위한 행동이 왕따이다.<br>-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눈빛을 느낄 것. 엄마의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br><br><br><br><br> 4. 36~48개월(황금기 : 균형기)<br>4.1. 특징<br>1) 부모에게 동의를 구한다. ex.엄마 이거해도 되요?<br><br>2) 1년정도 이런 좋은시기가 지속된다.<br><br>3) 친구들과도 부모들과도 잘 지낸다.<br><br><br><br>5. 48~60개월(무법자의 시기 : 불균형기)<br>5.1. 특징<br>1) 남자아이의 경우 "너 나이겨?" 항상 경쟁하고, 도전한다. 엄마 아빠를 이기려고 한다. => 무조건 져줄것. 찍어눌러서 자존감에 상처를 주면 안된다.<br><br>2) 책을 많이 읽으면 상상놀이를 많이 한다. 중얼줄얼 거리면서 돌아다니고, 24시간동안 지속이되고, 상상속의 친구도 사귄다 => 창의력이 발전한다.<br><br>3) 무서운 단어를 쓴다. ex. 끓는물에 쟤를 집어넣고 싶어(절대 진심이 아님. 상상을 언어로 표출해보고픈 욕구를 충족시킨것임)<br><br>4) 본인만 재미있고, 남들은 재미가 없음. ex. 똥, 방귀얘기<br><br>5) 책을 많이 읽고 발달이 빠르면 잠도 많이 안잔다. => 눈조심할 것(조명에 신경쓸 것).<br><br>5.2. 대응방법<br>1) 초연할 것. ex. 아이 : "엄마 내가 똥으로 파이를 만들었어. 정말 맛있겠지? 으하하~"<br>엄마 : "어~ 그래~ 맛있겠구나(무심하게..)" or "너나 먹어라~!"<br><br><br><br>6. 60~72개월(균형기 : 지성과 감성의 조화)<br>cf. 항상 균형기-불균형기는 반복된다.<br>cf. 학습의 3대요소 :<br>ㄱ.기분좋은 시간에만 학습<br>ㄴ.친근한 환경<br>ㄷ.아이가 그만하고 싶다고 표현하기 이전에 그만둔다.<br><br>6.1. 특징 및 대응방법<br>1) 영재는 절대 강요를 해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끌고 다니면서 교육시키면 사라지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배움이 지겹다는 것).<br><br>2) **배움이 즐겁다는 것을 가르쳐 줄 것.<br><br>3) 영재를 만드는 것은 쉽지만,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br><br>4) **지성은 15~20년을 앞서갈 수 있지만, 감성은 제 나이를 먹어야 한다. : 지성과 감성이 괴리가 있는 것을 이해할 것.<br><br>5) 아이는 아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br><br>6) 어린아이들끼리 잘못 놀게하면 가슴에 큰 상처를 받는다. **사회성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br>ex.욕을 배우고, 폭력을 배우고(당하고), 물건을 뺏기고..<br><br>7) 사회성이란?<br>ㄱ.남을 배려하는 마음<br>ㄴ.아이가 독립적이어야 한다.<br>: 즉, 사회성은 떼지어 어울리는 것이 아니다.<br>ex. 푸름이는 (눈빛만 봐도)상대편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알아서 상대를 배려해준다.<br><br>8) 아이들끼리 놀지 않더라도,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훌륭한 사회성을 가지게 되더라. 걱정말 것. 즉, 남을 배려하는 아이는 왕따당하지 않는다.<br><br><br><br>7. 마치면서...<br># 항상 균형&불균형 시기가 반복된다. => 반복을 이해하면 육아가 쉬워진다.<br># 엄마의 기준이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 ex.아이가 아무리 말썽을 피워도 혼내지 않고, 아이의 발달사항과 연계시켜 배려깊은 사랑을 준다.<br>하지만, 엄마가 힘들면 안된다. 힘들 땐, 조금 기준을 좁게, 일관되게 가면 된다. 즉, 배려깊은 사랑의 한단계 아랫단계인, 사랑의 규제를 하면 된다.<br># 사랑의 규제 :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눈빛으로 규제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