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2월 28일 푸름이인평생교육협회 간부님들과 관장님과 함께 주애심어머니협회를 방문하고 애심원(고아원)과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수 잇게 진행된 모금활동회의를 가졌다.</p><p class="ql-block">회의는 박해연 부회장님의 주체하에 푸름이인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을 소집하는 회의였다. </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허려려 부장님은 회의에서 푸름이자선부와 연길애심어머니협회랑 동일시하며 주부련회와 시부련회에서 소개해주신 18가족에게 지속적인 물심량면으로 도움줄 것이며 이미 1월에 후원금도 기부하셨다고 상세하게 체계적으로 전했다. 또한 푸름이교육으로 불우이웃들과 상담과 소통으로 힘든 마음을 보듬어 주시고 있다고 감동을 전하시면서 긴박한 시기에 코로나가 끝나면 자원으로 도움주실 따뜻한 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p> <p class="ql-block"><span style="color: rgb(1, 1, 1);">자선부 김금선간부님은 자선부에 몸담근지3주째~ 이미 자선활동을 몇해 해오신 분이고 혼자 힘으로 도움을 주는것이 미약햇지만 함께 하는 힘이 모여져서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빈곤농의 삶에 기여를 하는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재삼 당찬 말씀에 부회장님은 팀내 복덩어리로 칭찬을 아끼지 않앗다. 끝으로 평생협회관장님 비롯한 간부님들과 적극 참여할것을 다짐하면서 자선부일에 지지해줄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햇다.</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박해연 자선부 겸 데이타부 부회장님은 자선활동을 하다가 끊기는 현상잇엇지만 푸름이평생협회에서 자선부 활동 한다고 하셧을때 푸름이인으로써 불우이웃에게 마음을 전할수 잇어 넘 좋앗고 개체가 아닌 체계적인 단체안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협동하에 알맞는 도움,대상에게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낸다는것이 의미잇는 것이란 큰 깨달음을 얻으셧다 전하엿다.</p><p class="ql-block">끝으로 자선부를 만들어주신 박관장님과 직책을 주심에 감사의 표의를 전한 훈훈함을 전하셧다. </p> <p class="ql-block"><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8px; background-color: rgb(30, 34, 43);">강매화 부부장님은 설전에 애심원 고아원과 불우이웃 두집에 다녀온 정황을 얘기 하였다.</span></p><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justify;">애심원 고아원은 정부에서 허락해준 연길시 유일한 고아원이라고 하였고 고아와 장애인 47명정도 있었으며 , 갓난아기로부터 30대 여러 년령대가 있다고 하였다.</p><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justify;">자원 봉사자가 없으면 집안에서 나올수가 없는 정황인 육체적 장애자도 있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냇다.</p><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justify;">고아원에서는 아이들을 학교도 보내주고, 아이가 원하면 대학,심지어 유학까지 보내준다고 하였다.</p><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고아원에서 자라서 대학, 유학간 사람들은 또 고아원에 돌아와서 무보수로 고아원을 돕고 있었다고 전했다.</p><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justify;">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인사들의 도움도 적극 받을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였다.</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김미화 회장님은 자선부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하였다.</p><p class="ql-block">자선부는 푸름이인평생교육협회 1기에는 없었고 2기에 처음으로 생기게 된 부서라고 소개 하였다.</p><p class="ql-block">주애심어머니 협회 방회장님과 함께 얘기를 나누는중, 사랑을 나누는 좋은일이지만 방식과 방법이 따로 있게 되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한테 더 큰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p><p class="ql-block">이후에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하여 방회장님의 좋은 인도를 받았다고 하였다.</p><p class="ql-block">방회장님의 인도하에 불우이웃 두집을 방문 하였는데, 아이들은 공부를 너무 잘했고, 어머니들이 아이들에 대한 마음가짐은 너무 밝았다고 얘기하면서, 이것은 김미화 회장님이 상상했던, 어두운 어머니의 이미지와 완전 틀렸다고 하였다.</p><p class="ql-block">그리고, 아이들한테서는 공부에 대한 욕심이 눈에 활활 타오름을 볼수 있었다고 하였다.</p><p class="ql-block">또한 우리 간부님들 힘을 합하면 더욱 큰 사랑을 이분들한테 줄수 있지 않겠는가 싶고, 사랑을 나누는 길에 우리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이면 이 사랑이 더 커지지 않겠는가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혓다.</p> <p class="ql-block">박해란 관장님은 자선부가 생긴것을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자선부의 탄생을 인정하며 자랑스레 얘기 하였다.</p><p class="ql-block">푸름이 패코대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로 키우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만들었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것을 주겠는가 늘 고민을 하였다고 전하였다.</p><p class="ql-block">자선이라는것은 《우리의 전사회는 하나이다》 이웃도 우리고,가족도 우리고,모두 하나라는 뜻이라며, 자선의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었다.</p><p class="ql-block">또 자선은 미약하게 나마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라고 하였다.</p><p class="ql-block">우리 영혼의 스승인 푸름아버님 얘기대로 ,우리가 가고자 하는곳은 하나이고 이또한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길이라고 하였다.</p><p class="ql-block">짐을 많이 든 다른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주는 등 작은 도움, 하나하나가 바로 우리가 하나로 가는 길이라고 알기쉽게 설명하였다.</p><p class="ql-block">오늘은 격식을 갖춘 경제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좀더 실질적인 방식으로 이웃을 도와주자는 시동을 걸었는데 너무 성공스러웠고 우리 간부님들이 멋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p class="ql-block">박해란 관장님은 우리 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모두 자선사업에 참여할거라고 믿는다고 확신에 찬 말씀도 하셨다.</p><p class="ql-block">박해란 관장님은 따님과 함께 미혼모 집에 가보았는데 그 뒤로 부터 딸이 엄마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기 시작하고, 딸 한테서도 사랑이 넘치고, 나눔을 하려는 마음이 보였다고 기뻐 하였다. 우리가 우리의 아이한테 좋은 본보기를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 스스로 실천해 가는 이런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하였다. </p> <p class="ql-block">마지막에 박해연 부회장님이 매달 모금활동에 참여할수있는 분들 손들라고 하였는데 모두 얼굴에 함밖꽃을 피우면서 만장일치로 손을 높게 들었다. 자선활동에 선뜻 참여하겠다고 손을 번쩍 드는 푸름이 평생교육협회 간부님들 이순간은 모두 빛뿌리는 별님과도 같았다.</p> <p class="ql-block">평생교육협회 간부님들은 우리는 사랑이라는 의미에서, 사랑의 하트를 보내면서 회의를 아쉽게 마감하였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