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 주말에 아빠가 차를 몰고 엄마랑 나랑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온천마을로 놀러 갔습니다. 산기슭에 새로 건설된 河源市春沐源村은 하늘도 푸르고 공기도 맑고 조용한 곳이였습니다. 멋진 호텔 앞에는 굉장히 큰 호수가 있었습니다. 아빠는 이 마을에 크고 작은 로천 온천이 여덟개나 있고 최신식으로 꾸며놓은 놀이터가 있다고 했습니다. </p> <p class="ql-block"> 호텔은 호수가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棕榈树호텔이라고 불렀습니다 호텔뒤에는 푸른산이 빙 둘러 있었구요. 동쪽으로는 넓은 잔다밭이 있었습니다. 저 호수 맞은켠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보입니다. </p> <p class="ql-block"> 수선 식당에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당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맛도 있었구요 아빠와 엄마는 값이 싸다고 몇번이나 말했습니다.</p> <p class="ql-block"> 용골 락원. </p><p class="ql-block">크기도 하고 종류도 많은 멋진 놀이터였습니다.</p> <p class="ql-block"> 퐁퐁올리 뛰는 신나는 놀음 </p> <p class="ql-block"> 줄타기. 몇초간의 통쾌함을 위하여 몇분간의 힘에 부치는 노력이 필요한 놀음입니다. 몇번이나 올라가다가는 미끄러져 올라가지 못하는걸 보고 할머니가 도와주려고 했지만 나는 거절하고 끝내 내힘으로 올라갔습니다 할머니는 몹시 감탄하시면서 참 의력이 있다고 거듭 칭찬하셨습니다.</p> <p class="ql-block"> 놀이터에서 아빠와 함께 물을 자아 올립니다. 아직 나 혼자 힘으로는 모자라니까요.</p> <p class="ql-block">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내가 운전해 봤어요.</p> <p class="ql-block"> 나는 엄마와 함께 물을 자아 올렸습니다 .꽤 힘이 들었습니다.</p> <p class="ql-block"> 너무 너무 신났어요.</p> <p class="ql-block"> 하하, 어느거나 다 재밋어!!!</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호텔 옆에는 수시로 몸을 담글수 있는 온천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호수가에 있는 온천들에는 늘 더운물이 찰찰 흘러넘쳐 호수에 떨어지고 매 온천장에는 모두 온도계가 장치되여 수시로 변하는 물의 온도를 보면서 선택할수 있었습니다.</p> <p class="ql-block"> 저녁에 우린 함께 온천에 몸 담그러 갔습니다.</p> <p class="ql-block"> 골짜기를 타고 한참이나 올라가서 졸졸 흐르는 내물을 찾았고 나는 맑은 내가에서 헤염치는 고기들에 반해서 잡아 보려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야챈만한 고기들이 떼를 지어 어찌나 빨리 헤염쳐 달아나는지 엄마 아빠까지 함께 무진 애를 썼지만 잡지는 못했습니다. </p> <p class="ql-block"> 나중엔 돌팔매질을 배웠습니다.아빠가 던진 돌이 제일 멀리 열몇번씩이나 물우에서 통통 튀여 나갔습니다. 엄마도 괜찮았는데 나는 아무리 던져도 물속으로 풍덩풍덩 들어가 버렸습니다.</p> <p class="ql-block"> 야 , 저건 또 뭐야? 어디 가보자 .오, 애기소가 젖을 먹고 있구나! 하하 서서 젖을 먹네😛</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재미있던 온천 마을을 떠나 돌아 가야 합니다. 떠나기 싫었습니다 온천도 좋았지만 놀이터가 너무 좋았어요. 다음번에 꼬마 친구들과 함께 오자고 아빠한테 졸라 봐야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