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모순을 보았을때

Limbia

상대의 모순을 보았을때

본문상대의 모순을 봤다고 가르칠려고 하는 것은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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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지금 모순을 하고 있다 라고 보는 것은

​모순인지, 내한테 시험지가 오는지,

나에게 그걸 보라고 곤조를 부리는지,

​내가 그걸 어떻게 알고 고치라고

내가 말한다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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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갖추어진 사람은

모순을 일으키는 사람을 만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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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갖춘 사람은 모순을 보이는

주위에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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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이 이런 모습이 조금 안좋아

보인다 라고 하는 것은,

요런걸 나에게 보게 해 놓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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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지고 내 공부하라고 한거지

저 사람한테 가르치라고 한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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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지금 하는 행동이 나한테는

모순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느님이 볼 때는

잘한다 야야, 참 잘한다 야야, 더해라.

요러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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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각들을 해요 지금

니나 잘해 니나.

누구를 가르칠라 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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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테 보이는게 모순으로 보인다면

너는 아직 누구를 가르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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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조금 모자라는 행동 하는걸 보고

아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 때는

내가 그걸 모순으로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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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을

포용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는 거에요.

​그건 자신한테 달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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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잘못 한다 라고 보지 말고

왜 저 사람이 저럴수 밖에 없는가를 관찰하고

저 사람을 도울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는가를

관찰하고 상대를 아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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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모순이 있어서 내가 가르친다면

내가 위이고 상대를 아래로 만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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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자꾸 그런것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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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래는 사람이 상대의 모순을 지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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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해할 줄 알아야,

그래야 내가 갖춘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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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상대가 하는 행동을 모순으로 보지마라.

​세상에는 모순이 없습니다.

누구한테 누가 생각할 때 모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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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지금 자기가 할 자리에서,

자기가 하는 행동은 있어도

그걸 모순이라고 보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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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어떤 환경에서 활동을 하면서

어떤 행동을 해도

그걸 모순으로 쳐다 본다면....

​

내 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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