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8년 고고성을 울리며 3.6키로의 건장한 몸무게로 태여난 우리공주 이젠 만 2년이 지낫네요. 그동안 많이 힘들고.지치고 지겹기도 했지만 후회는 단 한번도 안햇다는..... 매번 커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내 배속에서 어쩜 이런 보물이 나왓을가하고 감탄하게 만들었던 그대~~~~~평생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p> <p>건강하게 세상밖으로 나와 엄마품에.안기던 모습 영원히.잊을수가.없지요.</p> <p>초보중에서도 왕초보 엄마라서 어떻게 해야할줄 몰랏지만 별탈없이 커가는 중이랍니다~~~요런 웃기는 표정은.자기도 모르면서.짓는거겟죠</p> <p>아빠몸에.찰싹 붙어 한시도 떨어질줄 모르는.애교쟁이 공주님.... 아빠사랑 엄마사랑 듬뿍 듬뿍먹으며.예쁘게 자라고.잇대요~</p> <p>물도 좋아해서 수영도 잘해요</p> <p>기분 좋을땐 이런 호탕한 웃음까지 보여주기도 한대요.</p> <p>모리모양은 누구를 닮앗는지.아빠 엄마는 전혀 저렇지.않은디....</p> <p>생각에 잠길땐 저런 깊은 표정까지 나오다니 ...</p> <p>완전 천상 공주 아닌감....</p> <p>건방진.자세를.어쩜 좋아....</p> <p>바구니에 들어가 앉으나.안전감이 잇는지 나오려고 안하네. . </p> <p>아이고 이건 어디 아랍공주인가용</p> <p>기저귀 하나로 순식간에 요리사 변신..</p> <p>엄마가 찍어준 증명사진... 어때요 우리 공주님 협조 완전.잘햇죠...</p> <p>어릴때부터 돈냄새는 안배워줘도 안다네요... </p> <p>먹는데는 너무 착착해하지 말자.....</p> <p>첫돌.기념 사진 찍으러 와서 아빠랑 찰칵. ...</p> <p>너땜에 웃음과 행복이 배로 넘칠수 잇어서 엄마 아빠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한단다.... 우리.지금처러만 건강하고 행복하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