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차림의 변화

Limbia

옷차림에서의 변화

옷차림을 신경써서 잘 입으라고 하니간 

잘 입으려고 달라든다.

그럼 잘 못입는다. 이상한 사람이 된다.

옷은 내가 변하는만큼 찾아진다.​

내 질량만큼 옷을 만지고 갈아입게 돼있다.​

질량이 낮으면 옷을 안만진다.​

내 질이 좋아지면 다 바뀐다.

법문을 듣고 듣는 방법에 따라

백일이 다르고 1년이 다르고 

3년이면 보이는게  다 달라진다.

어떻게 듣느냐가 중요한거다.

잘 흡수하려면 잣대를 대지마라.

오늘날의 환경은 너희들의 상식이 다 있을때다.

법문을 들으면서 내 상식을 가져다대면 

들어도  공부가 안된다.

내 상식과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법문을 들어서 알기는 하지만 

싸우면 내안에  안 들어온다.

싸우는 것이 없어지면 없어지는만큼 

질량이  나한테 막 들어온다.

내가 변하면 내 주위가 다 변하게 되고

옷차림도 집도 경제력도 다 변화가 일어난다.

억지로 옷을 바꿀려고 하지말고

내가 지금 입고 다니는 것보다 

다른것이 좋아 보일때 그때 사면된다.

옷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다.

시장에 가도 맑고 좋은옷이 많다.

사람이 지적이면 오천원짜리 옷을 입어도 

빛이 난다.

값싼 옷도 지적인 사람이 걸치면

지적여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