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도문소학교 6학년조선어문🍀 🌸❤️교연활동 ❤️🌸

全香花

버들개지 통통 아지랑이 아물아물 진달래꽃 피워가며  사뿐사뿐 오는 봄🌸  은은한 봄향기 속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학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악마 때문에 개학을 미루게 되였지만 모든 선생님들의 사업에 대한 열정과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지요.👍👍 　 　조선족소학교의 온라인조선어문교수질량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성교육학원 전명실주임께서는 길림성조선족소학교 조선어문인터넷강습 및 교수연구모임을 조직하여 많은 자원을 제공하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 　　 이 특별한 시기에 미니수업을 책임지고 해주신 주교육학원 안성애주임을 비롯한 연길시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공작정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조선족학교에 있어서 너무나 보귀한 수업자원들입니다. 우리 도문시 선생님들은 이 자원들을 수업에서 가치 있게 리용할 것입니다.🌹🌹 　　 조선족소학교의 조선어문교수질량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조선어문교연원 주주임께서는 개학초부터 전시 조선어문교원들에게 교수준비를 참답게 할데 대한 요구를 명확히 제기해주셨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停课不停学”의 요구에 근거하여 계획있고 실속있게 조선어문학습안배를 하였습니다. 또 교원들의 온라인수업을 직접 듣고 어떻게 하면 온라인 교학질량을 더 한층 제고하겠는가에 대하여 교류하고 연구하였습니다.🌹🌹 　 　6학년 조선어문교연조 선생님들은 조선어문교연원 주주임과 학교의 요구에 따라 매 단원의 교재를 열심히 연찬하며 좋은 재료는 서로 공유하고 밤늦도록 교안을 열심히 쓰고 책임감 있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과당 수업이 끝나면 조선어문교연원 주주임께서는 선생님들과 교수과정에 부딪쳤던 어려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 등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토론하며 함께 해결해나갔습니다.🌹🌹 　 이 한차례의 전쟁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자기의 임무를 책임지고 완성해야 하는 주인공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월요일 아침마다 장엄한 국기게양식을 치루면서 우리는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한주일을 맞이합니다. 비록 우뚝 솟은 높은 국기게양대도, 파란 하늘에 나붓기는 국기도 없지만 우리의 마음속의 국기면 우리가 마음을 다잡는데 충분하답니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사진, 영상으로 만나본 아이들은 하나같이 생기넘치는 학습열정을 보여주는 성장한 모습이였습니다.🌻🌻 보람찬 일과를 사진으로 보면서 얼굴에 흐뭇한 미소로 “웃음꽃”을 피웠나요? 웃음은 봄날의 따스한 햇살과도 같대요. 🌻 우리 함께 웃음으로 올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을 보내요~🌸 오늘도 웃음꽃 활짝 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