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020년의 개학은 특별한 방식으로 다가왔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공부해야 했고 교원들은 인터넷으로 강의해야 했습니다. 여러가지 곤난을 이겨내고 수학교수를 질량있게 진행하는 것은 선생님들의 급선무로 되였습니다.</p><p><br></p><p> 조선족소학교의 수학교수질량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진수학교 한주임께서는 개학초부터 전시 수학교원들에게 교수준비를 참답게 할데 대한 요구를 명확히 제기해주셨습니다.</p><p> </p> <p><span style="color: rgb(1, 1, 1);"> 6학년 수학교연조 선생님들은 한주임의 요구에 따라 비과할 내용을 분공하고 자기가 맡은 단원의 교재를 열심히 연찬하며 교안도 열심히 썼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rgb(1, 1, 1);"> 매일 오전이면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고 오후시간에는 교학준비를 하기 위하여 선생님들은 점심시간에도 쉬지 않고 집체비과를 진행하였습니다.</span></p> <p> 인터넷으로나마 서로 얼굴을 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는 집체비과--열렬한 토론속에서 다섯명의 지혜가 합쳐져 새로운 교안이 완성되군 하였습니다.</p> <p><span style="color: rgb(1, 1, 1);"> 집체비과를 진행한데 근거하여 선생님들은 열심히 교학준비를 하고 책임감 있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span></p> <p> 수업을 진행한 후에도 선생님들은 교수과정에 부딪쳤던 어려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 등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토론하며 함께 해결해나갔습니다.</p> <p><span style="color: rgb(1, 1, 1);"> 선생님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6학년 친구들도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span></p> <p> 선생님들은 또 매 학생의 숙제를 참답게 검사하고 틀린 문제를 제때에 고치게 하였으며 많이 틀리는 문제는 다시 강의했습니다.</p> <p>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힘을 합쳐 함께 연구하고 함께 배워주며 함께 성장하는 6학년 선생님들의 교학연구는 오늘도 래일도 계속될 것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