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어요.

春天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3월8일은 온세상 어머니들의 명절이랍니다.이때까지 우리를 위해 고생 많으신 부모님들을 하루라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우리 친구들은 며칠전부터 많은 일들을 했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한글자한글자 정성을 담아 편지를 쓰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 너무너무 진지합니다. 도대처 머라고 썼을가요??</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3.8절날...</span></p><p><br></p><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전건우, 전진우 쌍둥이형제는 어머니를 위하여 밥도 하고 채소도 하고 밥상도 차렸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리정친구는 어머니를 도와 전도 굽고 설겆이도 했답니다. 서로 마주보는 눈빛에는 사랑이 가득 담겨있죠?</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유정현친구는 어머니께 장미꽃도 선물하고 밥도 지었답니다. 남새도 참 잘 다듬죠?</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장서혁친구는 양파가 매워 눈물을 흘리면서도 어머니를 위하려 피자를 만들었답니다. 세상 어느 가게의 피자가 아들이 만들어준 피자보다 더 맛있을가요?</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최지혜친구가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사랑하는 할머니, 어린 저를 키워주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평소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진혜림친구는 마음속의 말을 모두 편지에 담아 어머니께 전했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할머니와 어머니를 위하여 밥을 하는 전수빈친구 </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류가영이는 매일 손님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드시는 어머니가 안쓰러웠나 보네요. 오늘만은 가영이가 엄마대신 집식구들의 음식을 만들었대요.</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어머니를 도와 남새를 다듬는 서치현친구</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심지유친구는 어머니를 위하여 국수도 삶고 또 발도 씼겨드렸답니다. 아들의 손이 발에 닿았을 때 어머니는 어떤 감각이였을가요? 얼마나 감동받으셨을가요?</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정말 많은 일들을 하였네요..</span></p><p><br></p><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그럼 우리 친구들이 정성들여 쓴 편지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한번 볼가요?</span></p> <p><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사랑하는 부모님들, 저희를 낳아주고 키워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들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span></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