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書記 - 105】만화로 읽는 도스토옙스키

金革

<h3><br></h3><h1 style="text-align: center;">【金革 讀書記 - 105】</h1> <h3><br></h3><h3>불멸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삶의 굴곡들을 만화 콜라주 기법으로 구성했다. </h3><h3><br></h3> <h3><br></h3><h3>그의 59년 생애 동안 함께했던 가족, 동료나 라이벌이었던 당대 유명인의 평가를 비롯해 그의 문학과 정치 활동 및 수감 생활 이야기들이 각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h3><h3><br></h3> <h3><br></h3><h3>그의 대표작 &lt;죄와 벌&gt;, &lt;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gt;, &lt;악령&gt;을 비롯한 18개의 작품과 작품을 쓸 당시의 도스토옙스키의 심리적 배경이 그가 직접 남긴 기록과 편지들을 통해 만화적 상상력으로 뻗어나간다.</h3><h3><br></h3> <h3><br></h3><h3>그가 인류에게 들려주는 죄인, 광인, 백치의 절망과 용서와 희망의 복잡다단한 이야기들은 한두 페이지로 응축되어 그의 치열한 삶과 사유의 궤적이 한눈에 들어온다.</h3><h3><br></h3> <h3><br></h3><h3>현재는 대문호로 추앙받지만 한편으로는 소박하고 열정적인 생계형 소설가이자 인간에 대한 진실을 끊임없이 추적하는 한 인간으로서 도스토옙스키를 읽을수 있는 만화인물전이다.</h3><h3><br></h3> <h3><br></h3><h3>도스토옙스키 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로, 소설가·비평가·사상가이다.</h3><h3><br></h3><h3>‘넋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정치적·사회적으로 복잡화된 인간의 내면 심리를 그려내였다.</h3><h3>구질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들어서는 과도기 러시아의 시대적 모순을 작품에 투영하였으며, 20세기의 사상과 문학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h3><h3><br></h3><h3>대표작으로 《지하생활자의 수기》(1864), 《죄와 벌》(1866), 《백치》(1868), 《악령》(1871∼1872), 《카라마조프의 형제들》(1879∼1880) 등이 있다.</h3><h3><br></h3> <h3><br></h3><h3>내가 소설, 연구서로 소장한 도스토옙스키의 모든 경전작품들.</h3><h3><br></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