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font color="#167efb">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이 왔어요!</font></h3> <h3><font color="#167efb"> 2월24일은 우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날이랍니다. 옛날 같으면 해빛 밝은 교실에 앉아 친구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즐겁게 공부했을 우리들이지만 올해는 좀 특별한 개학을 맞이하게 되였답니다.</font></h3><h3><font color="#167efb"> 코로나19라는 무서운 병때문에 우리는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게 되였습니다. 비록 처음 접촉하는 생소한 공부방식이지만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매일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답니다..</font></h3> 선생님께서 알씸들여 설계한 유희들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쏙 빼앗아갔답니다. 공부도 하고 유희도 하고 정말 시간이 가는줄 모르겠습니다.<h3><br></h3> <h3>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가르치시는만큼 우리들도 열심히 공부한답니다.</h3> <h3><font color="#167efb"> 방학내내 매일 줄뛰기를 500개씩 했다는 심지유친구는 어제도 오늘도 요렇게 마스크를 끼고 줄뛰기를 했대요.</font></h3> <h3><font color="#167efb"> 학교에 가지 않지만 간조시간이면 체조도 열심히 하는 우리반 쌍둥이 형제랍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딱 눈앞에 있으니 좀 쑥스럽대요.</font></h3> 눈보건체조를 열심히 하는 서지현친구--인터넷으로 공부하니 눈이 많이 피로하대요. <h3><br></h3> <h3><font color="#167efb"> 이젠 6학년이라 몸매관리에도 퍽 신경을 쓰는 리가성친구는 동생과 함께 요런 운동도 하네요.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대요.</font></h3> <h3><font color="#167efb"> 선생님들께서는 매일 한명한명씩 숙제검사를 하신대요. 선생님들의 엄격한 감독하에 우리도 숙제를 정확하게 하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font></h3> <h3><font color="#167efb"> 책은 말 없는 선생님이랍니다. 때문에 우리 친구들은 독서도 열심히 한답니다..참 잘하고 있어요..</font></h3> <font color="#167efb"> 부모님들 도와 가무일 하기는 우리반 친구들의 특기랍니다. 그런데 남학생들이 밥을 짓고 채소를 하는 모습 참 신기하네요.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도와주니 부모님들은 참 좋으시겠어요..</font><h3><br></h3> <h3><font color="#167efb">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지켜봐주세요!</font></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