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마음속 어린아이가 꼭 듣고싶었던말~

韩元真

마음을 열고 들어보세요.

자운선가ㅡ혜라님

-병을 두려워하는마음아~

-인정안해줘서 미안해.

-너를 인정하면 겁쟁이가 되는것 같았어.

-병을 두려워하는 너를 인정하면 사람들이 겁쟁이라고 수치주고 나를 무시할가봐 너무두려웠어~

너무 챙피했어.

-병을 겁내는 내가 그래서 너를 인정 못했어.

얼마나 서럽고 답답했니?

너는 겁쟁이가 아닌데...

너는 ...

병을 두려워하는 그마음은

조심하게 하는 마음인데 ~

정말 소중한데 ~

내가 미처 몰랐어.

-병을 두려워하는 마음아~

얼마나 무서워~

사실은 내가 겁쟁이라서 너를 인정못하는거야.

남들이 겁쟁이라고 무시할가봐 두려운게 아니라 내가 정말 무섭거든…

이렇게 인정하니깐 너무 편해~

-병을 두려워하는 마음아~

너를 인정하고 나니깐.

내가 병을 너무 두려워한다는것과 죽는게 너무 무섭다는걸 받아들이고 인정하니깐 편한한걸…

진작 인정할걸 그랬어.

병을 두려워하는 마음아~

나에게 병에대한 경각심도 알려주고 병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나자신을 돌볼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니가 올라오면 기꺼이 인정해줄게~

겁쟁이라도 괞찬아.

수치당해도 괞찬아.

니가 있어서 내가 조금 더 안전할수있으니깐~

그동안 외롭게하고 서럽게해서 정말 미안해~

앞으로는 기꺼이 인정하고 정말 무섭다고 인정하고 느껴줘서 너와 소통해서

답답하지 않게 해줄게~

외롭지않게 해줄게~

-병을 두려워하는 마음아~

언제든 나한테 오렴~

기꺼이 내가 니친구해줄게~

그리고 병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줄수있는 친구가 되여줄거야 !

모든사람들은 다 병을 두려워하니깐.

특히 많이 아픈사람은 얼마나 무섭겠어.

그들의 친구가 되여줄거야~

병을 두려워하는 마음아~

나에게 병을 두려워할수있는 그마음을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아픈이들에게 고통을 느끼게해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