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영원한 우정꽃피워가자</h3> <h3>오늘은 동북아 랭면부로</h3> <h3>풍성한 상차림으로 상다리 불러질 지경이다</h3> <h3>오늘은 박보옥씨가 조직한 모임이다 매일만나도 또보고싶은 친구들 3개월만에 만나니 반가음에 수다가 끝이없다</h3> <h3>반장 진택 아저씨가 답복 인사 술한잔 건닌다</h3> <h3>박보옥싸의 소굽 찬구 강정일씨가 따뜻한 인사 얘기 올리신다</h3> <h3>열심이 보옥싸와 모임조직에 바삐도신 분옥씨가 술한잔 올리신다</h3> <h3>항상 아프면서도 부르면 선뜻 달려오는 경옥씨 유모아로 우리들을 한결 흥분시킨다</h3> <h3>열심히 모두들게 부어주는 두분</h3> <h3>모임엔 없어서는 안될 정자씨 생활의 난관 웃음으로 대하고 우리들을 웃음속에 잠기게한다</h3> <h3>오늘은 아프건만 제쳐놓고 달려오신 희숙씨 너무고맙다</h3> <h3>항상 우리들의 향사에 잘 응해주시는 기원씨 너무 고맙다</h3> <h3>정성으로 차린 이밥상 너무고맙다 며칠 안되면 청도로가시는 보옥씨 꼭 건강하게 지내고 다음 모임에 자리채워줄것을 기대한다</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