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우리 우정 영원하리

황일성

<h3>인생의 연분인가 우리는 친구로</h3><h3>세월이 흐를수록 우정은 깊어가네.</h3><h3>혈육의 정으로 언제나 한마음</h3><h3>믿음과 사랑은 초심을 잃지 않네.</h3><h3>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따로 없이</h3><h3>행복을 나누고 슬픔을 나눈다네.</h3><h3>힘든 순간에는 곁에 있어주고</h3><h3>어려운 고비마다 힘이 되여 준다네.</h3><h3>전화소리 울리면 당연히 너라고</h3><h3>기쁜 소식 기다리며 안녕을 바라네.</h3><h3>화난 일 있으면 싸우지 말자며</h3><h3>너무나 익숙하여 서로를 포용하네.</h3><h3>서로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h3><h3>발걸음 맞춰주며 인생길 걸어가네.</h3><h3>함께 있으면 마음은 편해지고</h3><h3>떨어져 있노라면 그리움은 깊어질제.</h3><h3>산도 바다도 우리를 갈라놓지 못하거늘</h3><h3>소중한 친구여, 우리 우정 영원하리.</h3><h3><br></h3><h3><br></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