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16-3 숙제 1차영역과 연합영역에 대하여 설명해 보세요.

宋顺花

1차영역은 전 세계 모든 인류에게 공통된 기능으로 같은 위치에서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볼수 있고 연합영역은 환경에 따라 저장되는 기억이 다르다고 보면 된다.

1차영역에서 똑같은 정보를 받아들여도 연합영역에 저장된 정보가 부동함에 따라 부동하게 행동하게 되는데 이것이 곧 기억이다.

기억의 출발은 연합영역에서부터 시작이라 할수 있다.

체감각정보는 체감각연합영역에 저장이 되고 시각정보는 시각연합영역에 저장이 되며 청각정보는 청각연합영역에 저장된다.

✨✨ 어제 둘째랑 장춘에 가서 이동하면서 지하철을 타게 되였는데 큰 소리로 이건 무슨 차냐고 말했다. 곁에서 큰 딸은 촌스럽게 논다고 조용히 말하라고 했다. 😄같은 지하철을 두고도 둘째는 연합영역에 저장된 정보가 없기에 큰딸한테 그렇게 물었던 것이다.

3층 대뇌피질 4개엽에서 각기 담당하는 감각들을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두정엽은 체감각을 담당하는데 체감각에는 인체가 느끼는 모든 피부감각이라 할수 있다.

체감각에는 압각(누르는 감각), 통각(고통을 느끼는 감각), 온각(차고 따가운 것), 고유감각(전두엽에서 의식하지 않아도 내 손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수 있는 감각), 진동감각(떨림을 느끼는것),가려움 등이 있다.

✔ 후두엽은 시각을 담당하는데 전체 감각의 70%이상을 차지한다. 시각이 그만큼 인간의 삶에서 중요하기때문에 시각영역은 1차~8차 영역까지 세분화 되여 있고 그중 제일 중요한것이 형태, 색상, 움직임을 구분하는것이다.

시각영역에서 받아들여진 형태는 바로 측두엽쪽으로 보내여 그것의 이름을 판별하고 움직임은 두정엽쪽에 보내여 속도, 움직임을 판별한다.

✨✨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오토바이가 오고 있으면 후두엽에서 시각정보를 받아들여 측두엽에 보내면 "아, 저건 오토바이구나!" 를 판별하고, 움직임을 두정엽에 보내면 " 속도가 있으니 조심해야 겠구나!" 를 판별하여 전두엽에서 "잠간 기다려서 오토바이가 지나간 다음에 가자!"고 운동명령을 내린다.

캐나다 뇌과의사 펜필드의 연구에 의해 뇌의 특정부위가 특정기능을 한다는것을 발견하여 비례대로 그림으로 표현한것이 호문클로스이다.

전두엽에 있는 띠모양 형태로 된것은 운동호문클로스이고 두정엽에 있는 띠모양 형태는 감각호문클로스이다. 이렇게 감각과 운동이 띠형태로 밀집되여있는데 서로 련결이 됨을 발견하였다.

호문클로스는 작은 난장이라는 뜻이다. 손이 약 30%, 입이 25%정도 차지하는데 그만큼 손과 입이 뇌발달을 촉진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라 생각이 된다.

어려서부터 뇌발달을 위하여 환경영향이 중요하기에 적기성에 따라 최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수 있게 하여 체감각연합영역, 시각연합영역, 청각연합영역에 다양한 정보를 입력해야 함을 알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