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날모임

JIN🌸

<h3>2월 2일&nbsp;소사</h3><h3>삼촌이 낚시 한 우럭회로부터 이번 모임 시작</h3><h3><br></h3> <h3>어른들은 마쟝을 칠 수 있어 기분 좋고</h3><h3>나나는 바다를 만나게 되여 기분 좋다.</h3> <h3>낮에는 바다에게 책도 읽어주고 </h3> <h3>밤에는 좋아하는 피자도 시켜먹고</h3><h3><br></h3> <h3>大舅따라 팩도 하고</h3> <h3>랠은 요 팩도 해보야지</h3> <h3>2월 3일 감은의 날</h3><h3>가족들의 건강을 빌면서 초불을 불어본다.</h3> <h3>2월 4일</h3><h3>아침부터 만두속 준비.</h3><h3>요건 芹菜猪肉馅이고</h3> <h3>요건 韭菜鸡蛋馅.돼지고기를 안 먹는 두 사람을 위해서</h3> <h3>약 200개 </h3><h3>종이장도 맞들면 가볍다고 사람이 많으니 만두 빚기도 식은죽 먹기.만두가 맛있어서 그런지 올해의 春晚그럭저럭 볼 만 하네.새해 종소리와 함께 오늘 마쟝 끝.</h3> <h3>2월 5일 설날</h3><h3>엄마랑 삼촌엄마가 정성껏 차린 푸짐한 설날아침상.새해엔 우리 가족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완샤🍾</h3> <h3>밥 먹는 시간이 10분이라면 마쟝하는 시간은 10시간.이게 우리 집 설 쉬는 방식.😂야식은 시원한 냉면으로 </h3> <h3>2월 6일</h3><h3>오늘도 밥 먹기 바쁘게 마쟝 시작</h3><h3>오늘은 누가 이길가??가족이기에 돈 져도 기분이 좋아요.</h3> <h3>저녁은 삼촌엄마표 해물찜과 해물탕</h3><h3>낙지,전복,새우,오징어,꼬막,꽃게,콩나물이 듬뿍 들어가서 영양도 만점.맛도 만점이래요.</h3><h3><br></h3> <h3>"국물이 시원해"</h3> <h3>2월 7일&nbsp;</h3><h3>칼바람 무릅쓰고</h3><h3>남은 사람들끼리 임진각 나들이</h3><h3><br></h3> <h3>넘 추워서 사진도 귀찮다는 표정들 🤣</h3><h3><br></h3> <h3>가는 길에 송어축제현장에 들렸는데 축제 날자가 지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덜덜 떨다가 돌아감.</h3> <h1>"엄마,나도 낚시 하고 싶단말야~"😤</h1> <h3>송어를 잡지 못해 아쉬웠지만 바다랑 잘 수 있어서 오늘도 행복함.</h3> <h3>2월 8일 三叔下厨</h3><h3>둘 먹다 하나 나가자빠져도 모른다는 망둥어 쪼림</h3> <h3>저녁메뉴 1.酸菜炖排骨2.炖海鱼</h3><h3>👍👍👍👍👍</h3> <h3>오늘도 바다랑 놀다가 쓰러진다.</h3> <h3>2월 9일</h3><h3>삼촌이랑 이마트 돌기</h3><h3>마트에서 나나가 좋아하는 닭강정 발견</h3><h3>“음~바로 이 맛이야.내가 맛집으로 인정해주마.”혼자말로 중얼중얼.</h3><h3>"꼬마,맛있어요?"</h3><h3>"네~"</h3><h3>"맛있으면 엄지척 한번 해주세요."</h3><h3>👍</h3><h3><br></h3> <h3>설날모임 시작도 회</h3><h3>마무리도 회</h3> <h3><font color="#333333">바다랑 보내는 마지막 밤</font></h3><h3>"바다야,나랑 같이 중국 갈가?"</h3><h3>"으~응.앙앙."</h3> <h3>2월 10일</h3><h3>이별의 아침</h3><h3>쓸쓸한 바다맘 누가 알려나?</h3> <h3><br></h3><h3>"나나야,며칠만 더 놀다가렴."</h3><h3><br></h3> <h3>"비다야,미안해.엄마땜에 어쩔 수없이 가야해."</h3> <h3>엄마한테 끌려 바다를 떠나야만 하는 나나.</h3><h3>"바~다~야~"😭😭😭😭😭</h3><h3>"여름방학에 다시 만나.흑흑"</h3> <h3>요렇게 우리는 작은 할배집에서 바다랑 행복한 9일을 보냈다.할배,할매,삼촌들 사랑해요😘</h3>

炖排骨

2019

三叔

下厨

酸菜

海鱼

春晚

大舅

芹菜

韭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