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아이들은 사춘기전에 공부하는 머리가 완성된다. 즉 사춘기전에 주로 두정엽과 측두엽이 발달하게 되는데, 두정엽은 공간지능감각능력, 론리력을 담당하고 측두엽은 언어능력, 논리능력을 담당한다.</h3><h3><br></h3><h3> 모든 공부는 언어로 이루어졌고 책은 고정된 언어이다. 학교공부를 잘한다는것은 책읽기를 좋아하거나 언어이해능력이 좋다는것을 의미한다. </h3><h3> 그렇다면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h3> <h3><b>1.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습관을 키워주라.</b></h3><h3><br></h3><h3> 공부는 생각나기보다 생각하기를 해야하는만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함으로 뇌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때문에 부모는 아이가 어릴때부터 독서나 어떤 일에 집중력을 보여주었을때 제때에 칭찬을 해주로서 공부에대한 흥미를 느끼게하고, 공부는 재미있는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h3> <h3><b>2. 적절한 보상과 협상으로 외적/내적동기를 부여해주어야 한다.</b></h3><h3><br></h3><h3></h3><h3> 사춘기전 아이들은 뇌발달이 덜 되였기에 좋아하는것만 하려하거나 충동적인 습성이 있다. 이때 부모는 적절한 보상과 협상으로 아이의 외적동기를 부여해주고 아이가 점차 공부에 흥미를 갖기시작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좋은 습관을 키워주어야 한다.</h3><h3><br></h3><h3> 례하면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앗을때 아이의 노력과정을 칭찬,인정해준다거나 그에 따른 보상으로 아이가 원햇던것을 들어줌으로서 아이가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한다.</h3> <h3><b>3.다중지능검사를 활용하라.</b></h3><h3><br></h3><h3>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것보다 아이가 스스로 잘하는것을 잘할수 잇도록 도와주는 교육환경이 필요하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또 무엇을 싫어하거나 못하는지를 알아내는것이 교육의 방향을 잡아준다.</h3><h3><br></h3><h3> 다중지능은 아이의 적성을 알수잇는 검사이다. 다중지능검사는 뇌과학의 발달을 바탕으로 뇌의 특정부위가 특정역할을 한다는 원리에 의해 만들어진 기질검사이다. 검사를 통하여 8개분야 중 잘하는것과 부족한것을 알아낼수 잇고, 시기에 따라 잘하는것은 더 잘 하도록 지지해주고 부족한것은 채워지도록 도와줄수 있다. </h3><h3><br></h3><h3> 례하면 다중지능중에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는 인문학, 교사, 외교관, 방송인,통역, 기자 등등 언어분야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으므로 이방면의 재능을 키워주는 것이 바람직할것이다.하지만 일부 부모들은 자기가 하고싶엇던것을 아이한테 강요하는데 이는 뇌과학적으로 볼때 너무 무모한 짓이다.</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