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교문을 나선지 장장 46년—근 반세기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세월은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의 연속이였습니다. </h3><h3> 그리웠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h3> <h3> 반석 조선족 중학교 1972년 졸업생들은 동창의 우정을 찾아 ,그리움을 찾아 조국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연대(烟台)에 모였습니다.</h3> <h3> 우리의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학창 시절의 영준한 모습, 아름다운 얼굴들—이것이 우리들의 청춘입니다. </h3><h3>꿈도 많고 열정이 넘치는 청춘이였습니다.</h3> <h3> 무정한 세월속에 아름다운 학창 시절 멀리 가고 청춘을 떠나 보내여 황혼 인생을 맞이한 우리들이지만 저녁 노을마냥 아름다운 장미빛 인생을 가꾸고 있습니다.</h3> <h3> 세월의 흔적 어쩔 수 없지만 청춘의 활력은 여전합니다. 익살스런 자아소개~</h3> <h3> 격정 가득히 부르는 동창 원무곡, 《그립던 동창들아 다정히 모여 앉아 지나간 학창시절 추억을 하면서 다시 만난 오늘의 기쁨도 이 술잔에 담아 보자.》</h3><h3> 학창 시절은 우리 인생의 가장 뜻 깊고 빛나는 한 토막, 여기엔 우리의 청춘이 있습니다.</h3><h3> 오늘 우리는 학창 시절로 되돌아 가고 청춘을 다시 찾았습니다. 학창 시절의 그 아름다운 청춘은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h3> <h3> 반갑습니다 동창 여러분! 다시 만난 우리 두손 잡고 포옹하며 소년 소녀인양 퐁퐁 뛰며 넘치는 기쁨을 감격스러워 합니다! 다시 만난 이 기쁨보다 더한 기쁨 또 이디에 있겠습니까?!</h3> <h3> 한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웠던 우리들, 학창 시절의 우정도 함께 키웠습니다. 서로 돕고 서로 아끼며 선의에 경쟁도 하고 함께 뛰여 놀며 순수한 우정을 가슴에 심었습니다. 동창의 그 우정의 소중함을 우리는 살아 가면서 새삼 느끼곤 하였습니다.</h3> <h3> 오늘 우리는 연대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추억은 우리 모두의 황혼 인생에 강력한 활력소가 될것입니다!</h3> <h3> 수십년이 지난 오늘, 다시 만난 기쁨에 흥겨운 노래에 어깨 춤이 절로 나고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릅니다. 불러라 환희의 노래~ , 얼싸 좋다! 어화 둥둥! 흥겹게 춤을 춥시다!~</h3> <h3> 동창들과 위해 류공도(威海刘公岛)에 갑오 전쟁의 비장한 력사 현장을 돌아 보며 또 하나의 뜻 깊은 추억을 만듭니다!</h3> <h3> 순수한 동창의 우정을 술잔에 가득 채워 잔을 높이 들어 서로의 행복과 건강을 축복 합니다. 축복의 술이 가슴을 적실 때 동창의 우정도 가슴 속에 녹아 내립니다. 우리 모두 행복에 취하고 우정에 취합시다! 자, 마시고 또 부어라~🥂</h3> <h3> 우리 얼마나 더 같이 있어야 쌓인 정 다 풀며 깊은 정 다 나누랴! 3일간의 만남,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말을 쏟기엔 너무나 짧은시간~,그리움을 해소 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시간~, 아쉽습니다 ! 발길이 안 떨어 집니다! .......😭😭😭</h3><h3> 우리 모두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목청것 웨칩니다: 동창 여러분 우리 또 만나요~!</h3><h3> 그리고 건강합시다!</h3> <h3> 이번 모임을 성사시키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연대의 동창 여러분들 수고가 많았고 권영욱 선생을 비릇한 연대 동창 가족 여러분의 아낌 없는 많은 도움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h3><h3> 연대 동창 여러분과 백분남 낭군님 이교수의 협찬에 감사 드립니다!</h3><h3><br></h3> <h3> 이번 모임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여러분 참으로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다음의 만남을 기약 합시다!</h3> <h3>끝까지 봐 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h3><h3>당신은 복 받으실 겁니다! 건강 하세요!</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