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음우리말학교 조선방문기 9월30~10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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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국경절연휴를 계기로 정음우리말학교 12명어린이와 16명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조선탐방기는 10월1일 단동역에서부터 시작되였습니다^^ </h3><h3><br></h3> <h3> </h3><h3>우리한테는 미지의 나라이기도 하고 너무나도 익숙할것만같은 나라이기도 한 조선에서의 여행중에서 함께 자고 함께 여행할 어린친구들입니다<br></h3> <h3>첨으로 타보는 국제열차앞에서 다들 기념촬영 한장씩 남기고 출발합니다</h3> <h3>5시간가까운 기차투어중 차창밖의 시골정경을 보노라니 어릴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br></h3> <h3>무사히 평양역 도착~</h3> <h3>평양역의 야경은 그나마 화려한 모습이였습니다</h3> <h3>아릿다운 25살 처녀안내원 박영아님께서 우리민족 복장차림으로 반가히 저희들을 맞이해주셨습니다</h3> <h3>평양도착후 첫 식사</h3> <h3>친절하고 운전기술 짱~인 잘생긴 기사아저씨분~</h3> <h3>첫날투숙한 일급호텔- 평양시 양강호텔앞에서 기념촬영</h3> <h3>이튿날 첫코스 ~ 원산으로 출발 <br></h3> <h3>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견학</h3> <h3>매년 방학때면 전세계 어린이들이 구름처럼 몰려온다는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시설도 완전 짱~인 국제급 야영소 , 우리 아이들도 언제 한번 보내고싶은 곳이다!</h3> <h3>야영소내 수족관<br></h3> <h3>야영소내 자연박물관</h3> <h3>야영소내 동물원</h3> <h3>야영소내 수영관</h3> <h3>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야영소 운동장에서 200메터 달리기 시합도 해본 우리 아이들 ^^ 상품은 맛있는 사탕 한알 ㅋㅋ</h3> <h3>금강산호텔도착 </h3><h3>지난 8월에 몇년만에 다시 조직된남북 이산가족상봉회를 진행하면서 투숙하고 함께 식사를 했던 곳이란다</h3> <h3>상봉회때 눈물의 바다였다는 만찬장소에서 저녁식사중..<br></h3> <h3>조선의 제일 명산으로 꼽히는 금강산에서 왕복 세시간 등산~ 아름다운 절경에 힘든줄 모르고 다녔던 우리</h3> <h3>물만난 고기들마냥 신이 난 아이들~</h3><h3>태여나서 처음으로 이렇듯 맑고 깨끗한 자연의 샘물은 처음 마셔보는같다</h3> <h3>자연의 보석 ~비취호수 오염이라곤 전혀 볼수 없는 금강산에서는 곳곳에서 이런 맑고 투명한 호수들을 볼수 있다 <br></h3> <h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시고 칭찬을 하셨다는 유명한 삼록수샘물도 마셔보고~</h3> <h3>금강산풍경구내에서의 정심식사<br></h3> <h3>금강산에서 돌아오는길에서 들린 휴계소는 너무 예쁜 바닷가휴계소였습니다. 바다물속까지 들여다보이는 깨끗한 바닷물에 발도 담궈보고 모래불에서 조개도 줏어보고..</h3> <h3>평양에서의 샤브샤브요리 ~ 독특한 별미였어요</h3> <h3>제3일날은 평양시내투어</h3><h3>1966년에 시공된 세계에서 제일 깊은 평양지하철 체험<br></h3> <h3>위대한 수령 김정은동지께서 어린시절 다니셨다는 평양제4소학교 견학</h3><h3>현재 나라인민대표이시고 학교 최고 높으신 교장선생님께서 친이 나와서 정음우리말학교 대표단을 맞이해주시고 수업중인 학생들과 교당들을 직접 안내해주셨습니다</h3> <h3>열심히 수업중인 조선아이들</h3> <h3>학교내 도서관에서는 학부모들 어릴적 읽었던 조선동화책들도 차곡히 쌓여져있는데 얼마나 친근하고 기쁘던지~</h3> <h3>영어교당에서</h3> <h3>체육교실</h3><h3>이학교는 특별히 예술과 체육과외 교육를 중요시 한답니다. 연속 3년째 전국대회 금메달은 제4중학교에서 필수로</h3> <h3>질서정연히 걸려져있는 옷들<br></h3> <h3>짧은 시간을 이용해 저희들의 위하여 특별히준비한 교내예술반 아이들의 환영공연식~</h3> <h3>마지막으로 학교내 예술반아이들이 우리대표단을 위하여 마련한 공연장에서의 互动环节로 중조어린이들의 최고의 열정을 일으켰습니다 <br></h3> <h3>작지만 우리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선물로 따뜻한 답례를 나눈뒤 아쉬움을 남기고 떠납니다</h3><h3>언젠간 중국땅에서 다시 만날 기약을 하면서..</h3> <h3>&lt;금강산도 식후경&gt;이란 말에 나오는 그 식사는 평양제일 유명한 국영식당 - 옥류관 에서 진짜 맛있는 냉면으로 😆😆<br></h3> <h3>유서깊은 김일성고서 만경대에서 용드레우물의 드레박 물장난으로 신난 우리 아이들<br></h3> <h3>드레박으로 마셔보는 물은 첨이라네요~</h3> <h3>예술의 천국인 조선에서 가장 우수한 예술인들을 어릴적부터 정성껏 배양시키는 최고 학부 만경대 소년궁전견학</h3> <h3>우리정음학교 才女로 칭찬받은 주은정어린이의 书法留念 😀 和谐 라는 두글짜로 중조 두나라간의 우정과 흩어져있는 우리 민족간의 단합과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남겼다<br></h3> <h3>너무나 열씨미 연습하고 기가 막히게 잘하는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과연 어떤 심정이였을까~~~</h3> <h3>만경대소년궁어린이들의 공연은 많은 관람객들과 우리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조선민족의 예술의 미래가 눈앞에 보이네요👏👏<br></h3> <h3>천하절승 묘향산에 위치한 각나라 수상들이 조선민주주의 공화국에 선사한 선물기념관에서의 견학</h3> <h3>항일원조시기에 희생한 우리 가족들 이름도 행여나하는 마음으로 찾아보는 어르신분들</h3> <h3>이름만 들었던 유명한 朝鲜杂技表演<br></h3><h3>촬영금지로 손에 땀을 쥐고 봤던 아슬아슬한 순간들을 기억속에만 남길수밖에 없는 아쉬움</h3> <h3>4년만에 다시 개연된 옛 아리랑축제 - 빛나는 조국</h3><h3>건국 70주년을 기념으로 10만명의 공연자로 이뤄진 대형무대는 3만여명의 관광객들의 환호소리로 이어졌고 세계기니스북에 오를만도 할 정도로 환상적이였다</h3><h3>국경과 언어를 떠난 모든 외국관람자들의 감탄과 가슴을 울렸을겁니다😭😭</h3> <h3>평양에서의 마지막 만찬장소는 5박6일의 여행마무리를 위한 우리들의 무대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운 우리들의 심정 그대로 보여주는 축제의밤이였습니다 🙌🙌<br></h3> <h3>귀염둥이 백주희 어린이의 即兴钢琴演奏会😚😚</h3> <h3>温馨画面😊😊</h3><h3>7晚8天的行程里 我们都成为一家人,这个大家庭每天开开心心,和睦共处,小朋友们相亲相爱</h3><h3>离别时依依不舍😚😚</h3><h3> </h3> <h3>帮同学系鞋带~ 我们是好兄弟^^</h3> <h3>하루일정 마무리 하고 돌아온뒤 호텔에서의 저녁시간은 여학생들의 수다천국이였습니다 ㅋㅋ, 물론 독서는 필수로 끼워가면서~</h3> <h3>이번 행사에 심혈을 기울여서 직접 많은 특별한 방문코스를 수배해주시고 동행해주신 조선태권도여행사 이사장님과 정음학교교장선생님의 위탁을 받고 직접 저의 방문단을 인솔을 해주신 김병희 회장님, 정음학교 이번 행사 총사회를 맡아주신 배귀봉주임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