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h3>2013년 10월말 나는 친구 경선이의 요청에 고향에서 기차를 타고 연길에 갔다. 경선이의 정성이 담긴 밥상이다.</h3> <h3>이튿날 우리는 도문에 가서 경선언니네 김치를 해놓고 중조변경에 나갔다.</h3> <h3>조선쪽을 바라보니 마음이 설레인다!</h3> <h3> 중국의 조선족으로 태여난 우리들이 너무 행운스럽다!</h3> <h3>중조 두 나라의 우의가 더욱 두터워질것을 소원하면서 변경을 떠났다. 사랑하는 친구여, 안녕!</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