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이상한 나무들 천년에 겨우 한번

松子

<h3>이나무는 정말 문화가 있어 보여</h3> <h3>춤가락 여인자태 </h3> <h3>바위를 가르는 그힘</h3> <h3>헤이 말두마 뚱뚱해도 보기가 좋네</h3> <h3>묘령의 소녀가 춤추듯 아름답네</h3> <h3>기이하네 나무에도 폭포가 쏟아지네</h3> <h3>낭군님 무룹위에 앉아 애교를 떠는 여인 같네</h3> <h3>새끼를 품은 캉가루 같네</h3> <h3>아 보탑산마냥 웅위롭네</h3> <h3>자기 영지를 지키는 부엉이</h3> <h3>자기속내를 뽐내는 우수운 자태</h3> <h3>보기드문 꽃 나무</h3> <h3>오래만에 만나 포옹하는 두여인 </h3> <h3>힘겨루기하는 두 힘장수</h3> <h3>붉은 치포를 두른 백발의 여인</h3> <h3>뚱뚱해도 꽃피고 열매맺을거야</h3> <h3>고생끝에 락</h3> <h3>선녀와 나무꾼의 상봉 </h3> <h3>바다와 같은 넓은 어머니 품</h3> <h3>바다로 나간 낭군님을 그리는 여인</h3> <h3>폭풍이 지난뒤 어렵게 살아남은 모습 방불케하네</h3> <h3>남북을 통하는 턴넬</h3> <h3>어부의 고기그물</h3> <h3>강한 의지로 힘겹게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방불해 하네</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