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b>사랑은 신호등과 같아...</b></h3><h3><b><br></b></h3><h3><b> </b></h3><h3> 저자: 홍승현</h3><h3> 랑송: 리복자</h3><h3> 록음: 홍승현</h3><h3><br></h3><h3><br></h3><h3>사랑은 신호등과 같아요.</h3><h3>파란 불이 켜져 있을 적에는</h3><h3>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는 것처럼</h3><h3>누구든지 처녀 총각 시절에는</h3><h3>사랑의 짝 찾을 수 있는 것이죠.</h3><h3><br></h3><h3>사랑은 신호등과 같아요.</h3><h3>노란 불이 켜져 있을 적에는</h3><h3>주의하라는 경고를 주는 것처럼</h3><h3>이젠 결혼을 한 사람들이라면</h3><h3>부부아닌 다른 이성 사모하는 것은</h3><h3>그건 위험하단 경고이지요.</h3><h3><br></h3><h3>사랑은 신호등과 같아요.</h3><h3>빨간 불이 켜져 있을 적에는</h3><h3>횡단보도를 건널 수 없는 것처럼</h3><h3>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룬 사람들이</h3><h3>주색에 빠져 살아간다면</h3><h3>가정이 파괴되고 패가망신하니</h3><h3>그러지 말란 특별 경고지요.</h3><h3><br></h3><h3>이래서 사랑에도</h3><h3>교통규칙 잘 지켜야 행복하답니다.</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