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요즘도 훈춘 경신벌에는 계절따라 철새들이 어김없이 찾아왔으련만 아직도 보러 가기 저어되는 현실. 그래서 저도 몰래 재작년 경신벌에서 철새들과 함께한 미편 다시금 들여다보며 환성을 지르던 그때를 돌이켜봅니다. ]</b></p> <p> </p> <p><b> </b></p><p><b> </b></p><p><b> </b></p><p><b></b></p> <p><b> </b></p><p><b> 2018년 3월 24일, 주등산협회와 함께 철새찾아 훈춘 경신으로.</b></p><p><b> </b></p><p><b> </b></p><p><b> </b></p> <p><b> 영안벌에서 맑고 푸른 하늘을 순식간에 가맣게 뒤덮으며 날아오르는 기러기떼들.</b></p> <p><b> 순간 온 들판을 진감하는 유람객들의 환호성소리.</b></p> <p><b> </b></p><p><b> 영안벌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기러기떼들(寻梦 摄).</b></p> <h1> </h1> <p><b> </b></p><p><b> 영안벌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철새들을 바라보며.</b></p> <p> </p> <p><b> 먹이를 찾고있는 독수리들(江河千里行 摄,提供).</b></p> <p><b> 虎头雕(李和春 摄)</b></p> <p><b style="color: rgb(1, 1, 1);"> 옥수수밭에서 먹이를 찾고있는 독수리들의 동영상(江河千里行 摄)</b></p> <p><b> 룡산호에서</b></p> <p><b> 百尾雕(李和春 摄) </b></p> <p><b> 白尾雕(李和春 摄)</b></p> <p><b> 虎头雕(李和春 摄)</b></p> <p><b> 虎头雕(李和春 摄)</b></p> <p><b> 海鸥(李和春 摄) </b></p> <p><b> 촬영애호가들이 새들의 활동을 촬영하는 현장입니다.(寻梦 摄)</b></p> <p><b> 솜옷입고 장비갖춰놓고 촬영하는 장면 정말 감동적입니다 </b></p> <p><b> 이런분들이 있음으로 하여 경신을 찾아온 철새들이 더더욱 널리 세상에 알려지고있습니다.</b></p> <p><b> 존경스럽고 고마운분들입니다. </b></p> <p><b> 룡산호 갈대밭에서 </b></p> <p><b> </b></p> <p><b> 룡산호의 철새들과 작별하고 사구공원으로.</b></p> <p><b> 사구공원에서 </b></p> <p><b> 해빛에 반짝이는 모래불에서 한바탕 뛰고 뒹굴며 즐기고나니 몸과 마음 한없이 개운합니다.</b></p> <p><b> 돌아오는 길에 오대징석상앞에서</b></p> <p><b> 오대징(吴大徵), 청조 광서시기 령토분쟁에서 흑정자를 찾아오고 도문강의 口通航权을 쟁취해옴으로써 조국의 신성한 령토를 수호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기개를 떨친 애국대신입니다. 오대징 그 이름 후세에 길이길이 전해질것입니다.</b></p> <p><b> 경신, 철새들이 찾아드는 곳, 우리 연변에 이런 고장이 있음으로 하여 정말 자랑스럽고 또 자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b></p> <p><b> 즐거운 하루의 관광을 마치고 귀로에 올랐습니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님도 우리를 축복하듯 더더욱 둥급니다.</b></p> <p><b> 경신이여, 명년에 우리 또 만나요. 기어이 또 올거예요.</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