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화룡시인민병원퇴직 인원들3.8기념</h3><h3>춤주자 에루와 절시구 좋다좋지</h3> <h3>흥나는 천선생님 항상 이렇게 활기차네요</h3> <h3>세월은 흘러도 마음은 늙지않는다</h3> <h3>마음껏 노래하자 저녘노을 누가 이쁘지 않다더냐</h3> <h3>너도 나도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h3><h3>남은인생 후회말고 마음껏 놀아보자</h3> <h3>너도 나도 서로 서로 나눠가며 </h3><h3>남은인생 즐겁게 보내자</h3> <h3>세월은 흘러도 꾀꼴의 목소리 여전히</h3><h3>아름답네</h3> <h3>누가 나를 로인이라 감히 말하겟는가?</h3><h3>여전히 이쁜 젊음이넘쳐나네</h3> <h3>호라나비 마냥 나플 나플 전업체</h3><h3>예술인이 울고 가고잇어</h3> <h3>마음은 동년이요 동년가요 다시한번</h3><h3>높이 높이 불러보자</h3> <h3>이쁜 복장 차려입고 우리명절</h3><h3>즐겁게보내자</h3> <h3>나도 한번 노래자랑</h3> <h3>나도 뒤질세라</h3> <h3>나도 옛날에는 이름난 가수엿어</h3> <h3>마음껏 놀아보자</h3> <h3>나도 꾀꼴새 노래 아주멋지게 불러</h3> <h3>나의 춤도 멋져</h3> <h3>이만하면어때</h3> <h3>무용수가 따로잇나 나 이만하면 어때</h3> <h3>나변햇어 호리 호리한몸매 이쁜춤 어때</h3> <h3>세월은 흘러도 나 여전히 이뻐</h3> <h3>나만히 독특한 춤 누구도 나와 못비기지</h3> <h3>나도한곡</h3> <h3>나라고 뒤질세라</h3> <h3>노세 노세 더 늙기전에</h3> <h3>최대의 힘내 소리치자</h3> <h3>닐리이야 닐리이야</h3> <h3>젊음이 따로잇나 나아직도 젊엇어</h3> <h3>나 노래소리 천리밖에 꾀꼴새도</h3><h3>울고간다네</h3> <h3>항상 자애롭고 따뜻한 이쁜모습</h3><h3>영원히 변치않고 그대로네요</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