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도문2교한어조 이름만 들어도 마음 설레고 가슴 벅찹니다 </h1><h1> 왜 아니겠어요 </h1><h1> 자기의 피타는 청춘과 정열을 위대한 교육사업에 받쳤다면 근거지가 바로 도문시 2교 한어조였으니깐요</h1><h1> 우리 한어조는 수십년 동안 거의 한 반공실에서 함께 지내면서 친자매이상 우정을 쌓았지요. </h1><h1> 기쁠때나 슬플때나 좋을때나 나쁠때나 늘 함께 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였지요 </h1><h1> 똘똘 뭉친 우리 한어조는 남들이 부러움 살만도 해요 </h1><h1> 지금도 한어조 활동이 계속되고 게다가 활발이 진행되니깐요</h1><h1> 이것 모두 현재 재직교원 리설향조장과 김희자 김설옥 젊은 선생님들의 공로와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h1><h1>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잊지 않을게요 </h1><h1> 그리고 언제나 잘 호응하고 따라주는 우리 로교원들한테도 절반 공로는 나눠줘야 공평할것 같아요</h1><h1> 선생님들 존경합니다!</h1><h1> 사랑합니다!</h1> <h1> 화기애애하고 사랑과 정이 흘러 넘치는 우리 3.8절 활동 </h1><h1> 선생님들 넘넘 즐겁고 유쾌했지요</h1><h1> 우리에게 좋은 추억 소중한 추억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h1><h1> 축하축하!!!</h1> <h1> 만나면 반갑고 헤여지면 그리운 우리 한어조 선생님들 어쩌죠?! <span style="line-height: 1.8;"> 갈라진지 하루밖에 안되는데 또 보고싶은걸...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8;"> 매일 매일 만나서 수다를 떨 수 있었던 그때가 정말 좋았죠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8;"> 그립습니다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8;"> 하지만 그 시절 다시 돌아 올 수 없는게 현실이니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현실에 만족하면서 좋은 시간 좋은추억 만들어 갑시다 </span></h1> <h1> 이분 누구시죠?</h1><h1> 와-- 우리학교 신교장 선생님이시네<span style="line-height: 1.8;"> 가랑잎떡은 또 뭐고?</span></h1><h1> 그래요 신교장선생님 우리 한어조 선생님들 대접하겠다고 손수 만들어 온 귀중한 떡이랍니다 </h1><h1> 정성담아 사랑 담아 만든떡이라 그 맛 또한 일품이죠 </h1><h1> 교장선생님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니 입안에서 군침이 막 도는데요 </h1><h1>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존경합니다! 신교장선생님</h1> <h1> 리설향 선생님 고마워요! </h1><h1> 그간 우리 활동이 이렇게 활발히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고 지금까지 견지 할 수 있고 흩어지지 않은 것도 큰기러기가 앞에서 줄을 잘 이끌었기 때문이라는걸 우린 넘 잘 알고 있어요 </h1><h1> 사랑해요! 리설향선생님</h1> <h1> 남원 샤브샤브 언제 먹어도 맛있고 입안이 거쁜해요 </h1><h1> 맛있는 음식 먹는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건 한 공간에서 다정하게 모여 앉아 그간 그립던 회포도 마음껏 풀고 서로 문안하고 위안하고 고무하고 격려하면서 뜨거운 정을 나눌 수 있는 그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h1> <h1> 신교장 선생님 손수 만들어 온 가랑입떡 별민데요 </h1><h1> 사업가이고 현숙한 안해로만 알았던 신교장선생님 여성미까지 이렇게 찰찰 넘치는걸 오히려 모르는 사람 더 많을걸요</h1> <h1> 이렇게 다들 다정하네요</h1><h1>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우리 마음 한치 변화도 없어요</h1><h1> 만나면 언제나 몇십년전으로 돌아가는 느낌! 기분이 동동! 웃음이 활짝! 행복이 찰찰!</h1> <h1> 샤브샤브에서 만끽하곤 다방으로 옮겼어요 </h1><h1> 노래방은 싫대요 할 얘기가 많다면서 노래방 좋아하는 우리 몇은 울며 겨자 먹기로 따르는 수 밖에 없었죠 속으론 울음이 났지요 ㅎㅎ </h1><h1><span style="line-height: 1.5;"> 다방에 가서 이야기꽃을 피우기 시작하니 장장 네시간 시간 가는 줄 몰랐죠</span></h1> <h1> 무슨 얘기 그렇게 많을가요?</h1><h1> 와 모르는 소리...몇날 몇일 얼굴 맞대고 말한다 해도 말이 끝이 없을거고 말 주머니 줄어 들 줄 모를겁니다 </h1><h1> 그럴만도 하지요 </h1><h1> 친정엄마 친형제 하고도 못하는 말 제일 편하게 스스럼없이 꾸김없이 서로 말 할 수 있었던 우리 한어조 선생님들 아닙니까!</h1> <h1> 땡! </h1><h1> 저녁식사 시간이 되였어요 일어나기 싫어도 저녁은 먹어야잖아요 </h1><h1> 우린 아쉬운대로 자리를 떴어요 속시원하게 랭면 먹으러 도문에선 이름있는 성화랭면부로 갔어요 </h1> <h1> 보세요 </h1><h1> 다들 시원한 랭면을 맛있게도 드시고 있죠 긴 랭면발 늘이면서 후룩후룩 ..보는것만해도 막 먹고싶은 충동! </h1><h1> 그렇죠 속이 팔팔할땐 그래도 랭면이 최고죠!</h1><h3><br></h3> <h1> 후더운 며느리에 효녀인 리설향 선생님 본가집 모친 모실라 시집 어머님 돌볼라 수고 많아요 </h1><h1> 웃사람 잘 모시면 자식일도 잘 된대요 복 받고 잘 살거예요!</h1> <h1> 성격 털털 인정 많은 김희자 선생님 겉보긴 털털한 성격 같아도 </h1><h1> 대단히 깐깐하고 소심한 성격가진 이중 성격소유자고</h1><h1> 남 돌볼라치면 발벗고 나서는 인정미 넘치죠</h1> <h1> 강직하면서도 대바른 전해선 선생님 헌쓰레바키..생각하면 웃음부터 절로 나와요<span style="line-height: 1.8;"> 이건 전해선 선생님 명곡이거든요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8;"> 본인은 웃지도 않고 정색하고 하는 그 모습 생각만 해도 대단히 우습죠 </span></h1> <h1> 똑 부러지고 야무진 김희복 선생님</h1><h1> 온천하고 똑똑하기로 2교에서도 이름 있지요 </h1><h1> 남편 뒤바라지 잘하고 하나 딸 공부 잘 시켜 출세 시키고 시집 잘 보내 근심걱정 없어요 </h1><h1> 이젠 쑈싸하면서 남은 여생 마음껏 즐기세요!</h1> <h1> 후덥고 살림군인 리옥분 선생님 아끼고 모아 아들한테 집 사줬고 차 사주겠다는 엄마</h1><h1><span style="line-height: 1.8;"> 아들가진 부모 처사 넘쳐나게 잘했어요 </span></h1><h1> 지금부턴 자식한테 스도쁘 자기한테 투자 아낌없이 하면서 후회없이 살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h1> <h1> 마음씨 착하고 공정한 황순선 선생님 한결같이 변함없는 고운 마음씨 세상에 밉다할 사람 어데 있겠어요 </h1><h1> 황순선 밉단사람 손들고 나와봐요 후한 상 줄게요 ㅎㅎ</h1><h1> 그리고 가정 위해 자식위해 아니 부모가 곁에 없고 집에서 보도 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지금까지도 열심히 과외보도하는</h1><h1> 황선생님 수고 많아요!</h1> <h1> 헌신적이며 책임감 높은 2교공회주석 방영순선생님 젊어서 고생 많았죠</h1><h1> 젊어서 고생은 돈 주고도 산다고 했어요 지금은 금메달 효자효녀에 믿음직한 남편 넘 행복해 보여 참 보기 좋네요</h1> <h1> 성격 소탈하고 인심 후한 허봉자선생님 향수할 줄도 알고 지금껏 인생 후회없이 살았대요</h1><h1> 노래방 좋아하기로 제주도 갔을때 혼자 노래방 가서 두시간이나 노래 불렀대요 </h1><h1> 웃기죠ㅎㅎ</h1> <h1> 착한 며느리 믿음직한 시어머니 장옥순 선생님. </h1><h1> 인젠 자기건강만 생각하면서 사세요 </h1><h1> 젊어서 시어머니 모시고 단칸에서 눈치보면서 산세월 얼마고 외국가 고생하면서 번 돈 두 아들한테 투자하여 성공시켰으니 임무완성 초초과 했어요 </h1><h1>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자기한테 미안함없이 자기만 생각하면서 살아요 꼭!</h1> <h1> 깔끔하고 현처랑모인 박영희 선생님 우리 후배손생님들한테 언제나 좋은 본보기였죠 </h1><h1> 박쌤 우리 조선 장사도 잘했지요</h1><h1> 조선장사 2교에서 두번째에 놓으면 섭섭하다 할가 신교장선생님 눈감아 준 덕분에 일년에 두번씩 방학마다 다녔죠 </h1><h1> 2교선생님들 치부의 길은 아마도 이길로부터 시작한것 같아요 </h1><h1> 알뜰하고 부지런한 우리 영희선생님 지금도 터전 붙여 록색 채소 드신대요 </h1><h1> 부자런한 영희선생님 못 말리죠</h1> <h1> 세소리 나고 매짠 김옥봉 선생님 힘내세요! </h1><h1> 선생님 곁에는 효성다하는 아들 딸이 있잖아요 </h1><h1> 그리고 몇십년 형제 못지않게 정 쌓고 지냈던 소중한 한어조 친구들 있잖아요! </h1><h1> 화이팅!</h1> <h1> 인기 배우이며 아들부자인 김춘자선생님 <span style="line-height: 1.5;">고마워요!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5;"> 선생님은 한어조 성원 아닌 특별 성원으로서 늘 한어조 활동에서 활력가고 인기 또한 만점이였죠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5;"> 줘베린 춤 출라치면 모두들 배 끓어 않고 웃다나면 볼장 못봐요 ㅎㅎ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5;"> 모범 남편에 끌끌하고 든든한 하나도 아닌 세아들 딸 못지 않게 부모님께 충성하는 세며늘 춘자선생님 부자예요</span></h1> <h1> 명성높은 여중호걸 신금자 교장 선생님 </h1><h1> <span style="line-height: 1.8;">고맙습니다!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8;"> 몇기의 교장 선생님들 대비하면서 2교선생님들 절실히 느끼고 인정합니다 </span><span style="line-height: 1.8;">우리 신교장 선생님의 불후의 공적을! </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8;"> 도문시 2교가 성 주 시 선진학교로 우뚝 솟을 수 있은것도 모두 신교장 선생님 공로라는걸요</span></h1><h1><span style="line-height: 1.8;"> 후세대도 두고두고 잊지 않을겁니다 우리 신교장선생님을!</span></h1> <h1> 3.8부녀절을 보내면서 우리 모임은 뜻깊은 모임이였고 힐링의 하루였습니다 </h1><h1> 덕분에 우리 모두 즐겁게 하루를 보냈어요 </h1><h1> 우리 모두 건강을 잘 챙기고 남은 여생 즐기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갑시다 </h1><h1> 친구 숫자가 많은게 장수비결의 하나라 했거늘 우리 인연 소중이 여기면서 아름다운 추억 소중한 추억 계속 만들어 갑시다! </h1><h1> 새로운 한해도 우리 선생님들 건강만땅 기쁨만땅 웃음만땅 행운만땅 행복만땅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