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月光 林京花

<h3>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h3><div><br></div><div>어릴 때는 나보다&nbsp;</div><div>중요한 사람이 없고,<br></div><div>나이 들면 나만큼&nbsp;</div><div>대단한 사람이 없으며,</div><div>늙고 나면 나보다&nbsp;</div><div>더 못한 사람이 없다.</div><div><br></div><div><br></div><div><br></div> <h3>돈에 맞춰&nbsp;</h3><h3>일하면 직업이고,</h3><div>돈을 넘어&nbsp;</div><div>일하면 소명이다.</div><div><br></div><div>직업으로&nbsp;</div><div>일하면 월급을 받고,</div><div>소명으로&nbsp;</div><div>일하면 선물을 받는다.</div> <h3>칭찬에 익숙하면 </h3><div>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div><div>대접에 익숙하면 </div><div>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div> <h3>문제는</h3><div>익숙해져서 </div><div>길들여진 내 마음이다.</div><div>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div><div>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div> <h3>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h3><div>도전하지 않으면,</div><div>내 힘으로 </div><div>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div><div><br></div><div>사실</div><div>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div><div>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div> <h3>갈 만큼 갔다고&nbsp;</h3><h3>생각하는 곳에서<br></h3><div>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nbsp;</div><div>아무도 모르고,</div><div>참을 만큼 참았다고&nbsp;</div><div>생각하는 곳에서</div><div>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nbsp;</div><div>누구도 모른다.</div> <h3>지옥을 만드는&nbsp;</h3><h3>방법은 간단하다.</h3><div>가까이 있는 사람을&nbsp;</div><div>미워하면 된다.</div><div>천국을 만드는&nbsp;</div><div>방법도 간단하다.</div><div>가까이 있는 사람을&nbsp;</div><div>사랑하면 된다.</div> <h3>모든 것이 다&nbsp;</h3><h3>가까이에서 시작된다.</h3><div>상처를 받을 것인지&nbsp;</div><div>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div><div>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div><div>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div><div><br></div><div>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div><div>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div> <h3>산고를 겪어야&nbsp;</h3><h3>새 생명이 태여나고,</h3><div>꽃샘 추위를 겪어야&nbsp;</div><div>봄이 오며,</div><div>어둠이 지나야&nbsp;</div><div>새벽이 온다.</div> <h3>거칠게 말할수록&nbsp;</h3><h3>거칠어지고,</h3><div>음란하게 말할수록&nbsp;</div><div>음란해지며,</div><div>사납게 말할수록&nbsp;</div><div>사나워진다.</div> <h3>결국 모든 것이 </h3><div>나로부터&nbsp;</div><div>시작되는 것이다.</div><div>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div><div>모든 것은&nbsp;</div><div>내 자신에 달려 있다.</div> <h3>출처:좋은글 중에서</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