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곱게 익어간다(2017년 12월 28일 년말 종결)

안나연

<h3>선생님 모시고</h3> <h3>13자매중 오늘은 잠시 십자매만</h3> <h3>지나온 한해를 종결하는 우리 대장님</h3> <h3>지나온 한해동안 경제를 종결하는 우리 회게사님</h3> <h3>한해동안 수고많으셨어용</h3> <h3>무용복 선물 고마워요 </h3> <h3>무용복 받으시고 감동먹은 진숙이 언니 </h3> <h3>무용복 받으신 영숙언니 머리숙여 고마음 전달하네용</h3> <h3>무용복선물에 함박꽃 웃음짖는 순자언니</h3> <h3>돌아오는 새해엔 어떡하면 더 잘할가 생각에잠긴 춘자언니</h3> <h3>선물받고 즐겁게 웃으시는 해선언니</h3> <h3>우리 이렇게 즐겨용</h3> <h3>새 무용복 입으신 언니들 넘 이뽀</h3> <h3>새옷입고 신이난 재매들</h3> <h3>대장과 함께 우리 막내 동갑내기 </h3> <h3>춤 연습에 신이 났어용</h3> <h3>우리는 하늘이 맺어준 십이 선녀지롱</h3> <h3>하늘이 맺어준 인연인듯 끈끈한 정으로 하나로된</h3><h3>13자매의 영원한우정 만고에 길이 빛나리</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