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외 1수) 김승종

새벽김승종어머님어머님어머님은남들을위한종을그렇게도그렇게도수천만번수천만번쳐주셨소이다...어머님

2024-05-12

하늘 / 김승종

하늘김승종아버님아버님아버님은남들을위한하늘그렇게도그렇게도수천수만자락성스럽게성스러이펼쳐주셨소이

2024-05-12

새벽 / 김승종

새벽김승종어머님어머님어머님은남들을위한종을그렇게도그렇게도수천만번수천만번쳐주셨소이다...어머님

2024-05-12

죽림동 엄마 /김승종

엄마는호롱불밑에서이새벽녘까지，수해(嗽咳)에시름시들짓찌들면서도，아버지투망을다ㅡ아깁어놓으셨능기여，새벽이어슬렁이내코

2021-12-13

미안해 (외 2수)/강려 (연변작가협회 제2회 중국 조선족청년문학상 동상수상작)

미안해(외2수)/강려아뿔싸나비의발등밟아놓고귀붉히는해살발에걸려넘어진이슬보고미안해꽃망울볼이익는

2021-02-26

제비꽃 - 강려

일요일에발길이가는대로산책을하다가길섶에피여난제비꽃들을.보게되였다비온뒤라수정같이맑은물방울이돋은제비꽃들이나를반갑게맞

2020-09-06

혹 떼러갔다가 흉터혹 하나 더 붙이던 그날의 삽화 - 강려/ [수기]

혹떼러갔다가흉터혹하나더붙이던그날의삽화-강려/[생활수기]，오래전나는이세상에태여날때다른애들과는달리하는힘찬울음를터뜨리

2020-08-30

부끄러움 - 강려

2020년도아동문학작품집“쿵쿵심장소리”발표작

2020-08-18

봄길에서 /강려

2019년도라지5기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시특집에실림

2020-06-23

비밀 -강려

2019년도라지5기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시특집에실림

2020-06-23